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 모리미 토미히코 (책 속 한 줄) 책 속 여행/책 속 한 줄2017. 12. 13. 22:50
그곳은 세상의 모든 칵테일이 단돈 삼백 엔, 나처럼 지갑에 대한 신뢰에 일말의 그림자가 드리운 사람을 위해 신이 마련해준 술집이었습니다. (15쪽)
드디어 한 문장을 골랐군요.(웃음)
그런 술집이 정말 있다면 가보고 싶기도.
지갑에 대한 신뢰라는 게 재밌는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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