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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깊게 알고 싶다면 그의 어머니를 만나 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 사람을 성인으로 키우기까지, 그를 길러준 이의 성품을 알게 되면 그 사람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테니까요. 부모든 다른 어르이든 키워준 존재를 존경하며 닮아가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있고, 그들에게 상처받아 결코 닮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그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77쪽)



아무래도 알고 싶은 사람의 주변 사람을 보면 더 알게 되죠.

끼리끼리 모인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니까요.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아이들 친구까지 간섭하는 엄마들도 있죠.

우리 부모님은 그런 쪽이 아니라서, 드라마나 소설 같은 데서 그런 엄마들의 존재를 이해할 수 없었어요.

실제로 있더군요.


아이의 인생을 통제하는 것이 즐거운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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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휘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