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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어쩌면 사람들은 자신을 진심으로 마주하고 깊이 알고 싶어 하기보다 자신을 '안다는 느낌'만을 얻길 원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니면 "내가 이런 것은 다 ○○ 때문이야" 라며 쉬운 핑계를 찾아 헤매는 것은 아닐까? (18~19쪽)



2017년 3월에 완독했는데 

어째서인지 리뷰 작성을 안 해서 재독하는 중.

이 문장을 고른 건 찔려서.(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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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휘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