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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나... 이런 삶이 목표다.
죽어도 아무 지장 없이 편하게 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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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휘란


읽다보면 새벽이 된다 해서
제목이 ‘마침내 새벽이’냐는 우스갯소리(?)가 있는 작품.
완결만 되면 나도 그리 달리고 싶은데 아쉽게도 아직 아니다.

예법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글귀.
당당함과 오만함의 차이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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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휘란


그래서 개인적으로 강간범의 처벌은 거세여야 한다고 마땅히 생각한다.
한 사람의 인생을 망가뜨렸는데 왜 강간범의 미래를 고려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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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휘란


국가를 세운 게 대다수의 남성이란 걸 떠올리면
당연한 결론이지만
어째서인지 나는 쉽게 눈치채지 못했으며
이 책의 저자가 미국인이라는 것, 즉 미국이라 해서 헬조선과 별 차이 없다는 게 약간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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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휘란


가정 폭력이라는 용어 사용 문제는 어쩐지 불법촬영과 몰카 용어 문제를 떠올리게 한다.
가장 큰 피해가 정치적이라는 표현은 무척이나 적절하고 자유가 안전하지 않다는 말은 꽤 충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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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휘란


여혐이나 동성애 혐오가 어떻게, 왜 생산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은 구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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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휘란


이 책은 알아두어야 할 명언이 너무 많다.
다 인용하고 싶을 정도이다.
읽는 중이라 중간에서부터 가져온다.
발췌한 부분은 1부 침묵이 깨어지다 에서
첫번째 소제목 ‘침묵의 짧은 역사’ 중 마지막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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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휘란


나는 교회가 싫다.
그래, 너희의 하나님께서 여성을 혐오하라 가르치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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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휘란

이 작품은 현재 내가 열렬히 좋아하는 것 중 하나인데...(최고라 할 수 있지만 아직 완결이 안 되어서)
시원한 사이다를 원하고 틀에 박히지 않은 로설을 좋아한다면 강력 추천한다.

명문장이 많지만 우선 오늘 읽은 부분에서만 발췌.(99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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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휘란


그건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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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휘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