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6. 19:28
올 댓 사서함 - 이도우 (책 속 한 줄) 책 속 여행/책 속 한 줄2017. 12. 6. 19:28
사랑은 영원한 테마이고 지나칠 수 없는 정거장이지만,
종착역에서 상처받은 우리를 기다려주는 건 뜻밖에 우정이라는 이름의 친구일 때도 있으니까요.
(39쪽)
좋은 사람을 미워하게 되는 입장이 될 때 그게 우정으로 승화되는 경우가
순정만화나 로맨스소설에 많이 나오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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