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희의 ‘이 중매는 뭔가 잘못되었다’ 책 속 여행/장르소설 여행2020. 1. 2. 00:04
내용에 대한 미리니름이 있으므로 고려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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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부분 줄거리는 나중에 추가할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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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일
22화
엘렌(남조)과 아일라(원작 여주)와 함께 핫플레이스인 부티크에 도착하는 오필리아(여주, 가명).
원작의 남주가 아일라에게 옷을 사주어야 하는데 어째서인지 오필리아가 아일라에게 옷을 사주고 있는 상황.
(뭐겠어. 원작 다 깨진지 오래고 거기에 집착하는 건 역시 여주뿐이고
그래도 원작 같이 가야 하기 때문에 쓸데없는 오지랖 발동하고 있는 거지.
가끔 여주가 똑똑하다면서 이런 거 보면 다들 순 맹탕임.
차라리 그냥 원작이나 원작 남주 상관없이 여주가 멋지게 사주었으면 걸크러쉬였을 듯.)
그리고 부티크 사장이 아일라의 옷 사는 걸 알고 질이 별로인 옷을 가져온다.
단골이라면서 접객 왜 이러지?;;;
이 장면은 아일라가 연기한다는 걸 보여주려고 넣은 것 같음.
갑자기 아일라 주가 하락시키려는 건지... 좀 개연성이 떨어지는 느낌.
초반의 재미에 비해 재미없는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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