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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니까

연재 소설 읽는 것도 정리를 좀 해둘까 해서 포스팅했는데...

내용이 백지가 됨. 티스토리, 나한테 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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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에 대한 미리니름이 있으므로 고려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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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부분 줄거리는 나중에 추가할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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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

98

사냥이 끝나고 마차를 타고 귀가 중인 카셀(남주)과 이네스(여주)의 대화.

미사의 장소 여부에 따른 토론 아닌 토론이었으나

이네스의 꿍꿍이를 모르는 카셀은 마음대로 하라고 한다.

다른 편들과 달리 두 사람의 티키타카보다는 점점 19금 대화와 행동으로 빠지는 게 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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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 깊은 구절)

미사나 조용히 드리고 갈 것이지, 발정난 공작새처럼 뽐내기 바쁜 귀족들의 사회란…….

그들을 매주 보지 않는 것만으로 삶은 얼마나 평화로워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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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휘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