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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 13. 22:07

[TV] 2010 포청천 칠협오의 1 멋대로 느낌☆2011. 1. 13. 22:07


통판겁 편으로 2008년도는 완결이 났는지..
광고 나오는 동안 다른 데 보다가 왔더니.. 갑자기 2010년으로
로고도 바뀌고 뭣도 바뀌고..
무엇보다 내용이...................

판타스틱해요?!!!!!!!!!!!ㅇㅂㅇ?!!!!!

저쪽 세상이 나오질 않나...;;
태상노군이랑 막막.. 들어본 듯한 선인들 이름이 나오더니...........

포증의 탄생 비밀에 저런 얘기가...........=ㅁ=
(그치만 해도해도 과장이 너무 심하다는 느낌..;;)

얘기는 이렇다.
송나라에 갑자기 황손이 끊길 위험이 있어 황제가 조상님께 빌자..
천계에서 이를 들은 조상님..^^;;
옥황상제에게 말해서.. 누구를 황제로 태어나게 하고..
그를 보좌할 문신과 무신도 보내게 되는데..

그만 일처리를 하던 누군가가..(이름 다 기억 못함..;;)
원신(혼을 말하는 듯)은 맞게 보냈는데.. 육신을 뒤바꿔 보낸 것이다.....
(바보 아냐?ㄱ-)
육신까지는 보내서 환생시킬 필요는 없었는데..
무신인 적청은 문무를 겸비하게 되니까 상관 없었지만..
문신인 포증은 그만 살기를 띠게 되므로 위험해질 수 있으니..
뭐더라.. 천안인가 뭔가를 절반만 열어서..(포증은 보통 사람이다..-_-;)
혼이 몸을 지킬 수 있게 한다는 것이었다.
그 표식이 바로 이마에 있는 달 표식.. (세일러문 포증 완성..)


그러더니.. 포증이 성장해서 글공부를 하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
관리가 되기 위한 공부인가 싶었는데..
갑자기 천계 사람 둘이 여우 요괴를 쫓는 장면이 나오고..
포증이 쉬는 사찰(버려진 절)에까지 그 요괴가 도망쳐 온다.
천계인인 그들은 포증이 문성군(천계 있을 때 이름)임을 알고
그 앞에서 여우를 잡을 수는 없다 하여 할 수 없이 물러난다.

여우지만 여자의 몸으로 둔갑한 그녀는 포증에게 감사하단 인사를 하지만..
포증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른다.(어쨌든 보통 사람이니까..;;)

그는 무슨 지현으로 부임받아 가게 되었는데 시종 한 명 뿐이었다.
지현은 백성의 부모라면서 백성에게 고충을 줄 수 없다나 뭐라나..
(꼭 우리나라 윗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이었다!!!+ㅁ+)

가는 도중에 강호인들의 다툼을 목격하고 그것이 전조와의 첫 만남이었다.
포증은 전조에게 관부에 넘기지 않고 사사로이 죽이지 말라고 하지만
관리는 믿을 수 없다며 전조는 자신이 들고 있는 검이 곧 법이라고 한다.
그러나 포증은 [모든 관리가 뛰어날 수는 없다]면서..
그래도 법대로 처리해야 된다나 뭐래나..<-기억이 안 납니다..;;;

아무튼 부임지에 도착하자마자.. 관아 앞에서 문지기가 악행을 부리는 걸 보고..
포증은 그를 처벌한다.
그리고 이런 문제에 대해 고심하자..
시종이.. 관아에 직접 고발할 수 있게 악이라도 지르면 좋을 텐데요..
라는 말을 계기로 백성들이 바로 고발할 수 있는 '명원고'를 만든다.
(북이 이래서 나왔구나아아~~^^)

하지만.. 북과 공고를 보고도 믿지 않는 백성들..
관리는 다 똑같다느니.. 말만 저럴 것이라느니..
전조가 백성들 사이에서 그 얘기를 다 듣고 있다.
그러면서 그 지방 지주로 아주 악질인 놈이 처벌 받으면 그때 가서 믿는대나 뭐래나..
의협심이 강하기로 소문난 남협 전조..(우리 전조~~♥)
그 자를 잡아다 관아에 고소를 한다.

그넘은 죽은 아버지 위세를 믿고 설치다가
법대로 처벌 받는다.
백성들은 만세를 부르고 기뻐한다.//

아아아~~ 좋은 이야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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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휘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