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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은 길다. 20분 단위로 끊어서 공부하라."



-단기간의 계획을 세워라

계획표를 짜기 전 자신에 대해 파악하는 시간을 갖는다.
우선 백지를 준비하여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꼭 해야 할 일', '금방이라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미루어둔 일', '어렵지만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 등에 대한 목록을 작성한다.
이 목록을 작성한 다음에는 '언제까지 공부를 하고 싶은가?', '어디서 누구와 공부할 것인가' 같은 세부적인 요소도 적어본다.
이런 요소를 종합한 뒤 월간, 주간, 일간 계획을 만든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계획이라도 계획표를 세워 생활하는 일이 습관화되지 못한 사람은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 계획을 실행하다 보면 주어진 상황이 급변해 계획 자체를 수정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계획 기간을 짧게 설정해야 한다.
먼저 일년 이상의 큰 목표를 세우고 그 안에 1개월 단위의 계획을 설정하고 그 뒤 일주일이나 하루 단위의 단기간 계획을 세운다.
계획을 바꿔야 할 일이 생겼을 때는 이 단기간의 계획을 바꾼다.
처음에 만든 목표나 장기 계획은 중간에 바꾸고 싶더라도 되도록 고치지 않는 것이 좋다.

-하루 중 버려지는 20분을 찾아라

백지에 하루 24시간을 20분 단위로 끊어서 자신의 일과를 정리해보자.
1시간씩 체크하면 남은 시간을 체크하기가 쉽지 않다.
10분 정도의 시간은 무언가를 마음잡고 해내기에는 부족한 시간이므로 20분 정도가 적당하다.
백지에 요일을 적은 뒤 요일에 따른 자신의 일정을 체크해 틈새시간을 찾아본다.
20분이라는 시간은 집중력을 극대화시키는 최적의 시간이다.
또 기억력에 있어서도 학습의 처음과 끝부분이 잘 기억되기 때문에 1시간을 연속해서 공부하기보다는 다른 내용으로 짧게 끊어서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특히 어려운 과목일수록 짧은 시간에 집중해서 공부하고 다른 과목을 공부한다.
어렵고 힘들다고 생각하는 순간들이 지속되면 학습 능률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자신의 성향에 따라 공부할 과목을 정해라

공부할 과목을 정할 때는 대부분 과목별 성적이나 자신이 좋아하는 정도에 따라 선정한다.
그러나 자신의 성향에 따라 우선순위를 둬야 할 과목은 정하는 것도 좋다.
부정적인 성향이 강한 사람은 잘 하고, 쉽게 느껴지는 과목을 우선 선택해 자신감을 갖는 것이 좋다.
반면 긍정적이고 도전적인 성향의 사람은 자신이 못하는 과목, 싫어하는 과목을 우선 선택해 초반의 강한 집중력으로 그 과목부터 정복하는 것이 좋다.
과목별로 공부할 범위를 설정할 때도 마찬가지다. 
대부분 앞부분부터 순차적으로 공부를 시작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집중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뒤로 갈수록 흐흐지부지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자신이 가장 먼저 해야 할 범위는 차례에 상관없이 우선순위를 정해 먼저 공략함으로써 학습효율을 높여야 한다.

-내게 부족한 부분을 확인하라

계획표를 작성했다면 그 실행여부를 체크할 수 있는 목록도 작성해야 한다.
'오늘 일어나자마자 계획표를 보며 오늘 할 일을 점검했는가?'
'학원에 가기 전과 가는 동안의 공부 계획은 잘 지켰는가?' 등 각자의 상황에 맞게 체크 목록을 작성한다.
이 체크 목록은 일주일치 체크 칸을 만들어 매일 자신의 상황을 기록한다.
이렇게 표시해두면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할 수 없는지를 한 눈에 분명히 알 수 있고,
이 결과에 따라 계획을 수정하거나 변경해야 한다.



:
Posted by 휘란
2011. 11. 9. 09:15

여름철 슬럼프 극복하기 섬광 비망록2011. 11. 9. 09:15


(여름 다 지났는데 이걸 쓰면 워쩌자는겨..-_-a;;;;)




1. 지나친 슬럼프 의식은 금물

슬럼프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고, 한 번씩 겪는 일이다.
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습 효율이 떨어진다며 심지어 자학하는 학생들까지 있는데, 자칫 우울증을 불러올 수 있다.
슬럼프를 없애려는 노력은 분명 필요하지만, 슬럼프를 심하게 부정할 경우 오히려 정신 건강만 나빠진다.
슬럼프는 그동안 열심히 공부해 휴식이 필요하다는 신호일 수 있으니, 마음을 편안히 먹고 상황을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하다.
휴식도 장기적으로 보면 투자일 수 있음을 명심하자.

2. 생활 리듬을 찾아라

공부 능률이 안 오르면 그것을 만회하기 위해 공부 시간이 길어져 생활 패턴이 달라질 수 있다.
계속 책만 붙잡고 있는다고, 학습 능률이 오르는 것은 아니다.
이럴 때일수록 평소 생활 패턴을 되찾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것이 좋다.
정해진 시간에 자고, 먹고, 공부함으로써 이전의 컨디션을 회복하도록 한다.
또한 정해진 시간에는 그 시간에 하는 활동에만 충실해야 한다.
일례로 밥을 먹을 때는 공부하는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밥을 먹는 데에만 열중한다.
하루에 다섯 시간 이상 숙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뇌가 휴식을 취해야 집중력과 기억력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더위 때문에 잠이 오지 않을 경우, 카페인이 들어간 식품을 피하고 잠자기 3~4시간 전에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20분 정도 하는 것이 좋다.
짧은 시간 안에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휴식을 충분히 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자신만의 골드타임 즉 가장 집중력이 높은 시간을 찾아, 그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3. 이렇게 공부하자

공부 계획은 무리하게 세우지 말고 여유 시간을 두는 것이 좋다.
계획에 차질이 생길 경우, 여유 시간으로 그것을 메우게 한다.
유동적으로 공부 계획을 세워 컨디션이 좋을 때는 많이, 그렇지 않을 때는 조금만 공부하도록 하자.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한다.
공부 방법을 바꾸는 것도 좋다.
평소에 하지 않았던 방법으로 공부를 하면, 순간적으로 집중력이 높아질 수 있다.
쓰면서 공부했던 학생이라면, 말하면서 외워본다든지 아니면 눈으로만 읽는다든지 등.
정보 제공 방식을 바꿔 두뇌에 자극을 주자.
또한 싫어하는 과목보다는 좋아하는 과목 위주로, 새로운 것보다는 복습 위주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


:
Posted by 휘란

너무 좋아할 것도 너무 싫어할 것도 없다.
너무 좋아해도 괴롭고, 너무 미워해도 괴롭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는, 겪고 있는 모든 괴로움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두 가지 분별에서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늙은 괴로움도 젊음을 좋아하는 데서 오고 병의 괴로움도 건강을 좋아하는 데서 오며
죽음 또한 삶을 좋아함, 즉 살고자 하는 집착에서 오고
이렇듯 모든 괴로움은 좋고 싫은 두 가지 분별로 인해 온다.

좋고 싫은 것만 없다면 괴로울 것도 없고 마음은 고요한 평화에 이른다.

그렇다고 사랑하지도 말고, 미워하지도 말고 그냥 돌처럼 무감각하게 살라는 말이 아니다.
사랑을 하되 집착이 없어야 하고, 미워하더라도 거기에 오래 머물러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사랑이든 미움이든 마음이 그곳에 딱 머물러 집착하게 되면 그때부터 분별의 괴로움이 시작된다.
사랑이 오면 사랑을 하고, 미움이 오면 미워하되 머무는 바 없이 해야 한다.

인연 따라 마음을 일으키고, 인연따라 받아 들여야 하겠지만 집착만은 놓아야 한다.


-법정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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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휘란
2011. 2. 20. 17:33

미안하잖아요 섬광 비망록2011. 2. 20. 17:33



떨려도... 자기 자신을 믿는 수밖에 없어요.
그 동안의 연습이랑 노력한 시간을...
못해도 뭐라고 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연습한 자신한테 미안하잖아요~


-어디서 봤더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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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휘란
2011. 2. 19. 21:56

발음 연습 섬광 비망록2011. 2. 19. 21:56


1. 간장 공장 공장장은 강 공장장이고, 된장 공장 공장장은 공 공장장이다.
2. 우리집 옆집 앞집 뒤 창살은 홑겹 창살이고, 우리집 뒷집 앞집 옆 창살은 겹홑 창살이다.
3. 저분은 백 법학 박사이고, 이분은 박 법학 박사이다.
4. 저기 가는 저 상 장사가 새 상 상 장사냐 헌 상 상 장사냐.
5. 중앙청 창살은 쌍창살이고, 시청 창살은 외창살이다.
6.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잘 그린 기린 그림이고, 네가 그린 기린 그림은 못 그린 기린 그림이다.
7. 들의 콩깍지는 깐 콩깍지인가 안 깐 콩깍지인가. 깐 콩깍지면 어떻게 안 깐 콩깍지면 어떠냐. 깐 콩깍지나 안 깐 콩깍지나 콩깍지는 다 콩깍지인데.
8. 작년에 온 솥 장수는 새 솥 장수이고, 금년에 온 솥 장수는 헌 솥 장수이다.
9. 상표 붙인 큰 깡통은 깐 깡통인가? 안 깐 깡통인가?
10.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수기린 그림이고, 네가 그린 기린 그림은 암기린 그림이다.
11. 강원도 양양군 양양면 양양리 양양 양잠점네 양양양.
12. 생각이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생각나는 것이 생각이므로 생각하지 않는 생각이 좋은 생각이라 생각한다.
13. 멍멍이네 꿀꿀이는 멍멍해도 꿀꿀하고, 꿀꿀이네 멍멍이는 꿀꿀해도 멍멍하네.
14. 저기 있는 말뚝이 말 맬 말뚝이냐 말 못 맬 말뚝이냐.
15. 옆집 팥죽은 붉은 팥죽이고. 뒷집 콩죽은 검은 콩죽이다.
16. 경찰청 쇠창살 외철창살, 검찰청 쇠창살 쌍철창살.
17. 경찰청 창살 쇠창살은 쌍쇠창살이고 검찰청 창살 쇠창살은 외쇠창살이다.
18. 고려고 교복은 고급 교복이고 고려고 교복은 고급 원단을 사용했다.
19. 저기 저 뜀틀이 내가 뛸 뜀틀인가 내가 안 뛸 뜀틀인가.
20. 내가 그린 구름 그림은 새털 구름 그린 구름 그림이고 네가 그린 구름 그림은 깃털 구름 그린 구름 그림이다.
21. 칠월 칠일은 평창 친구 친정 칠순 잔칫날.
22. 김서방네 지붕 위에 콩깍지가 깐 콩깍지냐 안 깐 콩깍지냐?
23. 한국관광공사 곽 관광 관광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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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새겨두고픈 명언 섬광 비망록2011. 2. 10. 13:53


남에게 어려운 일이란
내게 즉시 시작할 수 있는 일이다.
남에게 불가능한 일이란
내게 시간이 좀 걸리는 일일뿐이다.

-조지 산타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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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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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로 마음이 아프다. 섬광 비망록2011. 2. 7. 23:18


엄밀히 말해서 그대 곁에는 아직 친구가 하나도 없다.
그대가 친구라고 믿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을 뿐이다.





그런데 나이만 20대지 생각과 행동은 여전히 10대인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10대 때 그랬던 것처럼 여전히 세상이 살 만한 곳인 줄 알고,
여전히 사람들이 다 행복한 줄로만 아는 20대.
여전히 컴퓨터 게임에 빠져 있고, 여전히 연예인에게 열광하는 20대.
여전히 용돈을 타다 쓰고, 여전히 콜라와 패스트푸드를 즐기고, 여전히 귀에 대중가요를 걸고 다니는 20대.
고작 대학 공부 하나 열심히 하는 것으로, 또는 직장 업무를 성실히 하는 것으로 자기 할 일을 다 했다고 착각하는 20대.
특히 여전히 부모님의 고통을 모르는 20대.


20대는 변화해야 한다.



지금 네 모습은 너의 진짜 모습이 아니라고, 너는 변화해야 한다고,
네가 마음 속에 선명하게 그리는 바로 그 존재가 되어야 한다고,
너는 그 영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태어났다고.


-20대를 변화시키는 30일 플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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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휘란
2011. 1. 29. 08:21

톨스토이 명언집 섬광 비망록2011. 1. 29. 08:21



모르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히려 필요 없는 지식을 경계하라.
특히 자신의 이득이나 다른 사람의 칭찬을 얻기 위한 지식이라면 더욱 경계해야 한다.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때보다 기쁜 순간은 없다.


일을 하지 않고 살고 싶다면
비천한 사람이 되거나 폭력을 휘두르는 수밖에 없다.


짜증 부리지 않고 보답을 바라지도 않으며
다른 사람을 위해 선행을 베풀면
그러한 선행은 최고의 거름이 되어 당신의 영혼을 풍요롭게 한다.


세상을 변화시키려는 사람은 많다.
그러나 자기 자신을 변화시키려는 사람은 많지 않다.


자신이 남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다른 사람에게 엄격하고
겸손한 사람일수록 다른 사람에게 화내지 않는다.


몸이 원하는 대로 사는 사람은
주인이 필요한 물건을 사라고 준 돈을 아무 생각 없이 써버리는 하인과 같다.


상대에게 나를 이해시키고 신뢰를 주려면
흥분하지 말고 항상 선한 마음으로 이야기하라.


항상 진실한 생활을 하라.
그 과정에 많은 적이 생길 수도 있지만 결국에는 그들도 당신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화는 상대방에게도 해롭지만 자신에게 더 큰 해를 끼친다.
화를 내게 한 원인보다 화 자체가 더 해로움을 기억하라.


현재의 삶에 만족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엉뚱한 곳에서 행복을 찾기 때문이다.


물이 높은 곳에 머물러 있지 않듯이
선한 마음과 지혜 또한 거만한 사람들의 마음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현명한 사람이 두려워하는 것은
자신이 알지 못하는것을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죽이지 말라.
이 오래된 가르침은 글로 쓰이기 전부터 이미 사람들의 마음에 새겨져 있다.


미래의 큰 사랑을 위해 현재의 작은 사랑을 포기한다는 말은
자신과 다른 사람을 모두 속이는 것이다.
그것은 남을 위한 사랑이 아니라 자신만을 위한 사랑이다.


죄를 짓고도 자유롭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큰 오산이다.


자기 힘으로 이룰 수 없는 것을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언제나 불행하다.
행복은 언제나 당신의 힘이 미치는 곳에 있음을 기억하라.


스스로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의견을 따를 수밖에 없다.
다른 사람에게 생각을 맡기는 것은 몸을 맡기는 것보다 더 굴욕적이다.


손을 놀려 일하지 않는 사람은
세상의 제대로 이해하기 어렵다.


사랑하는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었다면
당신의 사랑은 이미 보답을 받은 것이나 다름없다.


정말로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의 생각을 가장 단순하게 표현한다.


다른 사람의 의견에 휩쓸려 문제를 해결해서는 안된다.
스스로 내 안에 있는 영혼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참된 삶을 사는 사람에게는 다른 사람의 칭찬이 필요치 않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더 큰 잘못을 키우는 것과 같다.


사람들은 총알이 장전된 총을 조심스럽게 다뤄야 하는 것을 알면서도
말을 조심스럽게 해야 한다는 것은 알지 못한다.


사람이 동물보다 나은 것은 동물을 죽일 수 있기 때문이 아니라
동물에게서 동정심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일하지 않으면 휴식의 달콤함을 알 수 없듯이
도덕적인 삶을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인생의 참 의미와 마주치는 기쁨도 맛볼 수 없다.


자신의 존재에 대해 깊이 고민하다 보면
자신이 세상의 전부가 아니라 전체를 이루는 특별한 일부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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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휘란

이끌면서 따르고 따르면서 이끌어야 한다.



2M
Message 전달하는 내용. 주제와 소재. 삶의 목표와 구체적 내용을 가지고 있는가?
Messenger 전달하는 수단. 무대 장치와 배우의 연기 등. 삶의 목표를 위해 어떻게 행동하고 있는가?



메시지를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목소리를 내는 것.



인생을 살아가는 데 언제나 긴장만 하고 살 수는 없지 않아요?



진정한 정열이란 매 순간 지속될 수 없는 것.



여유와 여백.



온정이 깃든 말은 삼동 추위도 녹인다.



말하듯이&자연스럽게



인간은 모두 신과 소통할 수 있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눈에 보이는 세상이 전부가 아니라면……
나는 지금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선택의 또 다른 이름은 포기다.
한 발자국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익숙한 것을 버려야 한다.
몸에 맞는 껍질을 벗어버려야 한다.



내가 흘러야 자네들도 흐르지.
배우지 않으면서 누군가를 가르친다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야.




-김창옥의 '목소리가 인생을 바꾼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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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휘란
2010. 12. 15. 19:34

아~ 즐거워 섬광 비망록2010. 12. 15. 19:34


12월 10일 일기.


癖はねぇ〜
버릇은 말이죠
“一人でいる時「あ〜楽しいって言う”です'
"혼자 있을 때 아, 즐거워라고 말한다." 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鈴村は一人でいるときもよく喋るのですが(笑)
스즈무라는 혼자 있을 때도 자주 말합니다만(웃음)

TV見てて突っ込んだり
TV 보면서 츳코미하거나
車運転しててかわいい犬が見えると「かわいい」って言ってみたり
차 운전하다가 귀여운 개가 보이면 「귀여워」하고 말해보거나
家でパソコンで仕事してると「間違ったなんて言いながら笑いが止まらなくなったり
집에서 컴퓨터로 일하다가「틀렸다고 말하며 웃음이 멈추지 않게 되거나
まあとにかくよく喋るんですわ
뭐 어쨌든 자주 말합니다.
そんな調子ですから間が空くとなんだかむずがゆくなって
그런 상태니까 빈 시간이 생기면 어쩐지 근질거려서

「あ〜楽しい
「아, 즐거워

無音を嫌うお祭り気質も手伝って今日も「あ〜楽しい
조용한 걸 싫어하는 축제기질도 한 몫해서 오늘도「아, 즐거워


でも、悪くない癖だと思っております
하지만 나쁘지 않은 버릇이라고 생각합니다
だってとりあえず「あ〜楽しいって言えばなんか楽しいじゃん(笑)
왜냐면 일단 「아, 즐거워라고 말하면 어쩐지 즐겁잖아(웃음)

うまくいかない日もたくさんあるもんですが、そのうまくいかない感じを「あ〜楽しい」っと言ってみることも一つのやり方かなぁと
잘 안풀리는 날도 잔뜩 있는 법이지만, 그 잘 안 풀리는 느낌을 「아, 즐거워라고 말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까나

煮詰まると無音になるでしょ
웅크러들면 조용해지잖아요
そんな時「あ〜楽しい
그런 때「아, 즐거워

もちろん、それだけじゃ解決できないことの方が多いけど、なんともならん時には、なんともならんのです
물론 그것만으론 해결할 수 없는 쪽이 많지만, 어떻게도 안될 때는 어떻게도 안되는거에요.
ミスしてはいけないときほど、焦ってしまいミスしません
실수하면 안되는 때일수록 조급해져서 실수하지 않나요
魔のスパイラルとでも言いますか、悪いときには悪いことが重なるというのは意外と人為的なものなんだろうなって気がします
마의 스파이럴이라고도 말합니다만, 나쁠 땐 나쁜 일이 겹치는 건 의외로 인위적인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だから一回リセットしたほうがいいんですって
그러니까 한 번 리셋하는 편이 좋다구요.
そんな時「あ〜楽しい
그럴 때「아, 즐거워

“諦観”って言葉がありまして
"체관"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いろんな捉え方のある言葉なので詳しくは皆さんで調べてもらいたいのですが
여러 해석법이 있는 말이라 자세한 건 여러분이 알아보셨으면 하지만
鈴村的独断と偏見で超イージーにわかりやすく一言で言っちゃうと
스즈무라적 독단과 편견으로 초Easy하고 알기쉽게 한 마디로 말해버리면
“前向きに諦める”(笑)
“긍정적으로 포기한다”(웃음)

この“前向き”がポイント
이 "긍정적"이 포인트
ただ諦めるのは簡単なんです
그냥 포기하는 건 간단해요.
そうじゃなく“今を理解し、認める”というのがこの言葉の本質
그게 아니고 "지금을 이해하고, 인정한다."는 것이 이 말의 본질
こうやって文章にするのは簡単なんですが、実践となるとなかなか難しいことではあります
이렇게 문장으로 만드는 건 간단합니다만, 실천해보려고 하면 꽤나 어려운 일이에요.

そんなわけで
그런 이유로
鈴村の口癖「あ〜楽しいはこの“諦観”をめざすが為に生み出されたのかもって思うようにしています
스즈무라의 말버릇 「아, 즐거워는 이 "체관"을 목표로 삼기 위해 만들어진 걸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려 하고 있습니다.
無意識とはいえ、形から入ってるようにも感じるけど
무의식이라곤 해도, 형태부터 들어가는 것처럼도 느끼지만
言葉にするというのは実現への第一歩
말로 하는 것은 실현에의 첫걸음
日本古来の“言霊”を信じ、明日も「あ〜楽しいと唱えます
일본의 예로부터의 "언령"을 믿고, 내일도「아, 즐거워라고 읊습니다


若き日の鈴村の口癖は「腹減ったぁ〜でした(笑)
젊을 때의 스즈무라의 말버릇은 「배고파-였습니다(웃음)

当時のあなたにビスケットを届けてあげたい
그 때의 당신에게 비스켓을 보내주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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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휘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