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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1. 16. 23:17

[TV] 2011 포청천 1 멋대로 느낌☆2011. 11. 16. 23:17


시작했습니다. 포청천!! 그것도 2011!!!
꺄악!!!
2010년에서 이어지기라도 하는 듯.. 애호도 나옴!!!<-

게다가 스케일도 커져서..
입체 영상 조작한 게 더 티 남..(응?;;)



1편에서는 비가 많이 와서~
개봉부에 수해가 일어납니다.
자연 재해가 사건과 무슨 관련이 있지?ㅇㅂㅇ
하지만..
그것은 재해가 아니라 인재였던 것!

엄청난 인명 피해에 인종은 분노하고..
(앗, 저 사람은 2008년판에서 부마로 나왔던 나쁜 넘이잖아!<-)
왕궁이 나올 때면..
늘 포대인과 기타 신하들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이번 편에서는 어전 회의 마냥 문무백관들이 양쪽으로 늘어선 것이 꽤 위압감 있었다.

어쨌거나 뭔가 잘못된 비리가 있음을 직감한 인종이
포대인에게 그 수사를 하도록 명한다.
사건 관련자들이 움찔해 하고..( . .)

방 태사의 딸, 방 귀비..(이거 붙여 읽으면 웃김..;;)도 나와서..
인종을 위로하는데..
인종의 대사로 미루어.. 이미 그녀의 오라비는 포대인이 사형시킨 전작에서 이어짐..;;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그 일은 지나간 일이라 어쩔 수 없다며
포대인은 현명한 신하이니 잘 처리할 것이라고 염려 마시라고 한다.
(쿨한 녀자, 방 귀비..ㄱ-)

1편은 사건의 서두 부분이라 줄거리는 그다지 필요 없는 듯.
단지..
전작에 나왔던 배우들이 낯이 익어서 반가웠음.^^;;;
아, 저 사람은 2010년판에서 애호의 원수 역할이었는데!
아, 저 사람도 2010년판에서 고려 상인 어쩌구 사건과 관련 있던!!<-

하지만 포대인의 숙적인 태사 방길만은 다른 배우였다.
음~ 조금 아쉽..ㅎㅎ

그 밖에 메인 캐스팅은 그대로인 듯 하다.
세트장도 좀 화려해진 듯 하고.. 아무튼 기대만발~~//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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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휘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