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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7. 4. 20:47

[Radio] DGS 159화 멋대로 느낌☆2011. 7. 4. 20:47



퇴근하고 샤사삭~~
몰랐는데 이전 화와 이번 화 사이에 그 유명한..!
카미야상의 세이유영 방송이 있었던 모양이다.
나도 이 방송을 듣기는 했지만..(보진 못했다. 그럴 여유 없음)
좀 시간이 흘러서...
한 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튼 그 방송에 대한 팬들의 축하 메시지..
오노상이 사연 보낸 얘기..
(그랬어?!Σ(゜◇゜;) )
그 방송에서의 카미야상은.. 술자리 같은 데서의 어조로 말했다는 둥..
2시간 동안 혼자 말하는 게 걱정되었지만
냥코센세 덕분에 잘했다는 둥..

그 외에 타이텐상(?이분 소문은 자자합니다만.. 제가 잘 몰라요^^;;)이 나오는
새로운 라디오 방송..
강력한 라이벌 출현인가...
등등 그러면서 간접적으로 방송 홍보를 해주고..^^


실프 작가인 페프..(이런 어감이었는데.. 정확하지 않음...;;;)상의 가챠핀 사랑 얘기가 나오는데..
예전에
카미야상이 가챠핀 옷을 입고.. 한밤중에..
비 오는데.. 편의점까지 가는 미션 수행을 했었다는..ㅠㅠ;;
(거기다 혼났음..)(웃음)
그 아픈 기억을 떠올리며 카미야상이 짜증을 냈다.
가챠핀 속에 사람 같은 건 없죠.. 라는 요상한 사연에......;;;
사람이 있는 게 당연하잖아! 하고 전화로 말해주마..!!
카미야상.................맺힌 게 있었..............?;;;;;;;;;;;;;;;

기세 좋게 전화까지 걸었는데...
엄청 상냥하게~~ 힘내라고까지 말해주는 카미야상.(어이..)
게다가.. 긴장했는지 자신의 이름도 안 밝히고.........;;;
두 분이 목소리가 귀엽다고 말하는 작가분 목소리는..
정말 귀여웠습니다. 아기 목소리 같았음..^^;;

그러면서 은근 슬쩍 오노상에게 넘기기.
당황하는 오노상.. 꼼짝없이 다시 전화를 걸어서
가챠핀이 어디가 좋아요.. 모두 다요..
가장 좋은 부분을 말한다면.. 음~ 안경?
뚝.
어이! 멋대로 끊지마!!

꿈을 깰 수가 없다고 말하는 오노상..
아, 역시 목소리가 귀엽다고 연발하는데..
그때마다 그 귀여운 목소리의 작가분이 "그렇지 않아요." 라고
완전 쑥스러워하며 부정하는 게..
그게 참 귀엽더라구요~~☆

부럽기도 했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전화 받고 싶...............<-퍽퍽퍽!!!

세 번째로 전화를 걸면서.. 카미야상은 이름 말하지 않은 것에 대해 사과하고..
오노상은 갑자기 끊은 것에 대해 사과하고...;;
다시 한 번 가챠핀에 대해서 진실을 말해주려고 하지만!!
...그러지 못한 것 같다.
일어를 몰라서.. 그냥 맥락상 보면 그렇다.^^;

그녀의 가챠핀 모에는 계속된다.


착신 보이스라고 해야 하나..
그걸 카미야상이 하는데.. 음..
해석하자면 이런 느낌?;;;

"차렷, 경례. 자, 전쟁이다!!"<-?!?!?!?!?!

방송은 웃음바다..
무슨 영화 출연하는 거냐며...
대체 이게 무슨 뜻이냐며..
가챠핀도 나오는 거냐.. 대체 뭔 영화야!!<-

뭐 그런 느낌으로 즐겁게 즐겁게~~ 퇴근하는 길의
디어한 방송이었습니다.\(≧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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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휘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