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

« 2024/5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2011. 7. 4. 11:40

[Radio] DGS 158화 멋대로 느낌☆2011. 7. 4. 11:40



능력이 된다면야.. 나도 해석본도 올리고 라디오 음원과 사진 등등
해보겠지만...
그럴 여력이 되지 않는 관계로..
(뭐 열심히 찾아보면 인터넷에 있다.)

출퇴근 시간에 듣기 딱 좋은 시간의 라디오라고나 할까.
(모 라디오들이 시간 초과해서..ㅠㅠ)
디어한 걸(?!)이라면 역시 잘 챙겨둬야 된다고 할까.

그치만 이 방송 시점은 작년 봄이고.............orz



그래서 봄이다~ 라고 연발하면서 굉장히 좋은 목소리로 말해주는 오노상.
봄은 여름에 대한 기대로 좋다고 하면서
여름이 가장 좋다고 말씀해주신 카미야상.
그런 이유로 가을이 싫다나..(이때 목소리 완전 가라앉으십니다.^^;;;)

그 밖의 사연 같은 건 잘 기억 안 나고..
듀라라라 애니 관련한 얘기가 나왔는데 이 애니를 안 봐서 잘 모르겠다.
이자야 역이랬나?;;
그 연기도 보여주신 것 같은데 역시 모르므로 패스.

완결되면 봐야지 하다가 완결 났을 때 여력이 안 되어서 못 보는 애니 중 하나.

실프 작가의 얘기에서는 무언가에 불타오르는(모에) 얘기가 나오는데..
작가 이름 체크는 못했지만..
재밌게도 좋은 사람을 만나면 '히토 러브!'(사람 사랑) 그렇게 외친다고 한다.
그리하여 오노상과 카미야상의 각종 좋아하는 것에 대한 얘기가 나오는데..

어째서인지 기억나는 건 오노상쪽...(카미야상 미안..ㅠㅠ)
처음에는 엉덩이가 좋다면서 변태스러운 발언을 하더니..
나 이 방송에서는 이런 캐릭터 아니었어?<-
라이브로 하는 라디오 방송 같은 거.. 대본 필요 없다면서 그만큼 진행 잘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야망을 과시..

그리고 카미야상의 매니저 성대모사.
(매니저 이름 공개. 스즈키 히카루)
왜 이런 흐름이 되었는지는 기억 안 나는데...;;
뭐 늘 그렇듯 DGS 스태프들이 짜놓은 것에 말려든 듯.
시킨다고 또 그대로 하십니다. 카미야상..;ㅁ;


아.. 적다가 생각났는데~
실프 월간지 된 거? 한 달에 두 번 나온댔던가.. 아니면 월간지랬나...;;
아무튼 맨처음 이 실프란 잡지가 계간지였던 것 같은데....;;;
DGS 방송 타면서 인기를 엄청 얻어서..(없어서 못 판다나..)
발행 부수와 회수를 늘린 듯 했다.
이를 축하하는 노래를 오노상에게 불러달라고 했다.

무슨 음인지는 몰라도..
아우.. 저 버스 안에서 막 웃음을 참아야 할 정도로 재밌었어요~☆
그 다음으로 웃음을 참지 못한 건..
오노상 노래를 듣고난 카미야상이.. "착신 멜로디 결정!"

뭐.. 그런 저런 게 인상적이었던 158화였다.^^

이분들 목소리를 오랜만에 듣기도 했고..
라디오로 편하게 들어서 그런지 버스 안에 있는 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무척 좋았다.
기분을 향상시키는데는 역시 성우분들이 최고~~~(≧◇≦)/

'멋대로 느낌☆' 카테고리의 다른 글

[Radio] DGS 160화  (0) 2011.07.05
[Radio] DGS 159화  (0) 2011.07.04
[TV] 2010 포청천 칠협오의 32, 33  (0) 2011.02.05
[TV] 2010 포청천 칠협오의 30, 31  (0) 2011.02.03
[TV] 2010 포청천 칠협오의 ~29  (0) 2011.02.02
:
Posted by 휘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