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7. 6. 16:35
[Radio] DGS 161화 멋대로 느낌☆2011. 7. 6. 16:35
어제 퇴근하면서 들은 화인데... 적는 게 늦었네요...;;
오늘 아침엔..
버스 안에서 아저씨가 라디오를 너무 크게 틀어놓는 바람에 제대로 듣지도 못했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돌발 상황은 당황스럽지만...
그냥 퇴근할 때 한 번 더 듣기로 했습니다.<-
161화도 오노상의 생일 축하방송으로 우시쿠 특집이죠.
이 관련 사진 및 기사는 실프에도 실렸을 정도죠...
나중에 시간 되면 스캔 떠볼게요.^^;;
우시쿠 후반부에는 요나가상이 등장하십니다!!(두둥)
오노상, 바로 눈치채시고..
웨이터의 요나가상. 요나캇파..(?!) 등...
우시쿠 어디를 가도 계셨..............(웃음)
기억에 남아 있는 게............
요나가상이 나왔다는 것밖에?!
아.. 그 전에... 두 분이 어디로 가시는데..
일어가 잘 안 들리는 관계로... 고유명사들은 잘 몰라요..ㅠㅠ
근데..
어떤 장소에서.. 오노상이,
어.. 여기 데이트 장소 아니야? 나랑 와도 괜찮은 거야?
..........왜 그런 대사를 날려서 부녀자들 가슴에 불을 지른 거야. 바보 오노디!!=ㅁ=
<-질투...;;;
카미야상이 더 가관이었던 건..
무슨 식당.. 프렌치 레스토랑? 암튼 고급 레스토랑 같은 데.. 가면서..
나 여기 처음이야..
(뭔가 뉘앙스가 좀...-ㅁ-;;;)
에? 저랑 처음 와도 괜찮은 겁니까?
그러니까.. 오노상은 왜 그런 걸 일일이 물어보는 건데!!
마치 갓 사귄 연인처럼!!!!!!!(버럭)
그래서..
부녀자는.. 또 망상 속에 빠져버렸습니다.ㅠㅠ;;;
좀 정신 없어서..
나중에 해석본 나오면 그걸 보고 다시 천천히 들어봐야겠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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