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

« 2024/5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추리소설은 리뷰 쓰는 게 꽤 거치적거립니다.
아무래도 범인을 말하고 싶어진다고 할까..=ㅁ=


그래서 쓰지 않고.. 읽고 있는 부분이나 적으려고 해요.
(이 카테고리 보는 사람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휘란 멋대로라서 죄송합니다.)




[그런데 왜 식사를 안 하나?]
[왜냐하면 정신 기능은 굶을수록 정교해지니까.
왓슨, 자네도 의사니까 음식을 소화시키는 데 피가 가면
그만큼의 피가 뇌로 덜 간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하네.
왓슨, 나는 뇌일세. 내 몸의 다른 부분은 단순한 부속 기관일 뿐이지.
따라서 나는 뇌를 먼저 고려해야 하이.]



보고 바로 어제와 그제 굶었다는 걸 상기했습지요.. 네..-_-;;
딱히 정신 기능을 정교화시키려고 그런 건 아니었지만..
그래서인지 더 와닿았던 문장입니다.
나름 근거 있는 문장 같이 보이지만

뇌를 활발하게 운동시키는 건, 탄수화물이라구요..(   . .)

'책 속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득공편 - 책만 보는 바보  (0) 2010.07.10
박제가편 - 책만 보는 바보  (0) 2010.07.10
[읽기 전] 감정의 연금술  (0) 2010.04.11
책의 유용성 - 책만 보는 바보  (0) 2010.03.23
3분력  (0) 2010.03.04
:
Posted by 휘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