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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 일상*'에 해당되는 글 260

  1. 2013.02.06 삼성 올앳 카드
  2. 2013.01.29 반성
  3. 2013.01.22 보고 싶은 드라마 목록
  4. 2013.01.20 책 휴가
  5. 2013.01.19 중고 만화 살 때 주의할 사이트
  6. 2013.01.13 좀 오래된 책 살 때 주의할 사이트
  7. 2012.12.31 책을 읽지 않는 사람
  8. 2012.12.25 가끔
  9. 2012.12.24 솔로대첩에 대한 내 멋대로..
  10. 2012.11.22 산타 옷
2013. 2. 6. 23:37

삼성 올앳 카드 *공주님 일상*2013. 2. 6. 23:37

 

나도 왜 이 카드를 쓰기 시작했는지 모르겠다.

내가 신청했으니까

카드가 왔고, 그러면서 쓰게 된 거였는데.

 

언제부터 쓰게 된 건지도 기억나지 않았는데,

어디서 그걸 확인한담?

하고 생각하다가 문득 이 카드는 주은행이 우리은행이라서, 그 때문에 우리은행에 가서 계좌를 개설한 것이 생각났다.

2004년이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쭈욱~~ 잘 써왔으니까

엄청난 건데.

 

SMS도 무료였다가 유료화되고..

유효기간이 다 되어서 두 번째로 재발급 받고..

앞으로도 쭈욱 올앳을 애용하게 될 줄 알았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인가.. 잘 써보진 못했지만

골뱅이라는 포인트 제도를 없애버리고..

머니백 혜택도 줄이고..

카드 발급도 이제 중단?!

 

올앳의 수명이 다 되어가는 소리였다.

무언가 알게 모르게 배신감마저 느끼면서..

 

각 은행의 체크카드도 있으니까 뭐어..

아니면 이참에 신용 카드란 것도 한 번 이용해볼까?<-

 

무언가에, 어떤 현상에 체념하는 것은 익숙해져 있었다.

익숙해지기 위해서라도..

우리은행 체크카드를 이용하기 시작했다.

오히려 충전할 필요도 없으니 더 간단했다.

 

신규 카드만 중단하는 게 아니라 재발급 카드도 불가.

아아, 끝났구나.

 

우연의 일치로 잔액만큼의 도서를 구입했다.

나는 한 번도 올앳 카드의 잔액을 환불 받아본 기억이 없었다.

언제나 다 소비해버린 기억만 있지...;;

 

카드의 유효기간은 5월까지였지만

잔액을 1원이 되었다.

쓰지도 않을 건데 뭐.

지갑에서 카드를 꺼냈다.

 

모바일 카드다 뭐다 해서 지갑은 더욱 홀쭉해져 있었다.

현금도 없었고.. 쿡쿡쿡..

 

거의 10년 가까이 사용했었는데.. 아쉽기도 하고

조금 속상하기도 하고..

기분이 별로였다.

 

 

한편, 우리은행 체크 카드는 근래에 자주 써주었더니

고객 센터인가.. 거기서 전화가 걸려와 무슨 혜택을 더 준다고 해서 승낙했다.

체크 카드가 위급할 땐.. 신용 카드로도 된단다..

와아, 그거 좋네. 변신 카드인가?<-

 

이제 우리카드 쓰면 되겠네, 뭐...

 

근데 왜 이렇게 슬픈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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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휘란
2013. 1. 29. 22:48

반성 *공주님 일상*2013. 1. 29. 22:48

아무리 이 티스톨이 내 성(?!)이고 나만을 위한 공간이라고는 하지만

포털에 공개를 허용한 이상

-그치만 비공개는 넘 쓸쓸하단 말야~ㅠ_ㅠ-

포스팅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겠다는 생각이 새삼 들었다.

 

염두에 두고 쓸 때도 있지만

책이나 드라마 감상은 순전히 나만 생각해서

완전 솔직 담백하게 '뱉어내고' 있었단 말이지.

 

누가 여길 와서 본다고.

 

그런데 그렇게 보는 사람이 있었습니다.OTL

그것도 무려 작가분이...!!ㅇ<-<

 

보고 불쾌하셨을 수도 있는데 너무도 너그러이 봐주셔서

창피함에 쥐구멍에 들어가 숨고 싶고..<-

포스팅도 삭제하고 싶었으나

'반성'의 의미로 남겨두기로 함.

 

아아..

함부로 글쓰지 말자.

초딩 수준의 악플은 내가 제일 싫어하는 거잖아!

 

책 한 권 만들기까지의 수고를 '내'가 알아?!

반성 반성 반성 반성 반성 반성 반성 반성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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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휘란
2013. 1. 22. 19:11

보고 싶은 드라마 목록 *공주님 일상*2013. 1. 22. 19:11

계속 보고 싶은 걸 쌓아두었더니...

넘 많이 쌓인 것 같아서..ㅠㅠㅠㅠㅠㅠㅠ

그러다가 옛날 것도 보고 싶어지기도 하고 그래서 정리해두기로 함.

 

 

 사극(근대까지)

 퓨전(판타지)

 현대

 중국

 일본

 이산  신의  아이리스  칠협오의  
 선덕여왕  바람의 나라

 신사의 품격

 꽃보다 남자  
 동이  태왕사신기  학교 2013    
 마의

 일지매

 공부의 신    
 여인천하  돌아온 일지매  봄의 왈츠    
 불멸의 이순신  아랑 사또전  눈의 여왕    
 명성왕후  닥터 진  시크릿 가든    
 허준    찬란한 유산    
 공주의 남자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전우치    꽃보다 남자    
 무사 백동수    마왕    
 각시탈    신데렐라 언니    
 토지    적도의 남자    
 뿌리 깊은 나무    착한 남자    
 각시탈    미스 리플리    
 황진이    빛과 그림자    
 성균관 스캔들    궁 시리즈    
 쾌도 홍길동    개와 늑대의 시간    
 추노    고맙습니다    
 계백    개인의 취향    
 왕과 나    마이 프린세스    
 바람의 화원    탐나는도다    
 해신    하얀 거탑    
     식객    
     자이언트    
     추적자    
     파리의 연인    
     대물    
     싸인    
     신기생뎐    
     온에어    

 

순서는 그냥 제가 생각나는 순서..;;

...저는 이걸 언젠가 다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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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휘란
2013. 1. 20. 15:00

책 휴가 *공주님 일상*2013. 1. 20. 15:00

대출일이 하루 남은 전자책을 허겁지겁 읽으면서..

전자도서관의 신간 목록을 하나하나 보면서..

든 생각은

책 휴가를 1박 2일 정도 낼 수 있으면 참 좋겠다.

 

시간 따위 아랑곳하지 않고..

아무 생각 없이 책에만 집중할 수 있는 그런 휴식이

 

절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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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휘란
2013. 1. 19. 16:09

중고 만화 살 때 주의할 사이트 *공주님 일상*2013. 1. 19. 16:09

1위 북토피아

안 좋은 상태의 책도 '상'이라고 한다.

특히 마지막 책은 안이 다 찢어져 완전 너덜너덜..

속상했다.ㅠㅠ

 

다른 중고 사이트도 차례로 갱신할 예정.

중고 책은 솔직히 사이트에서 살 만한 게 못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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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휘란

1위 도서 11번가

: 품절된 책임에도 불구하고 주문 취소가 까다롭게 되어 있음.

게다가 품절 상태인지 재고가 있는지도 몰라서 체크가 엉망임.

3번 당함.

 

2위 YES24

: 품절된 책에 대한 통지가 없고, 주문 취소가 약간 번거로워서

재결제 후 취소가 이루어짐.

1번 당함.

 

 

 

재고 제크 정도는 좀 해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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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휘란
2012. 12. 31. 21:54

책을 읽지 않는 사람 *공주님 일상*2012. 12. 31. 21:54


언젠가 모 블로그에서 이상형에 대해 얘기한 적이 있다.
나는 좋아하게 된 사람이 이상형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았지만..

그러니까 딱히 '조건' 같은 건 없었다는 얘기다.

소개팅 같은 자리를 몇 번 거치면서
생겼다.-_-;
그 중 하나가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은 절대 사절이라는 거다.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을 그렇게 자세히 보지 않아서 이것이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임을 밝힌다.
-편협된 생각일 수도 있다.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은 시야가 좁다.
솔직히 질려버렸다.
읽지도 않고 책에 대해 멋대로 평가하는 거.
그러니까 답안을 읽지도 않고 0점을 주는 것과 같은.
물론 이건 책을 읽더라도 편식하는 사람에게도 해당한다.
하지만 책을 아예 읽지 않는 사람의 경우 그 독선과 아집이 굉장하다.
주로 정보 출처는 인터넷이며 난독증 환자도 있다.

심하면 현실에서 의사소통 장애까지 갖는다.
이렇게 말하면 저렇게 알아듣고..;;
그 민폐가 이루 말할 수 없다.

그리고 궁금해지는 것이다.
독서만큼 행복한 일도 없는 나로서는 책 없는 세상을 상상할 수 없다.
대체 그런 사람들의 시선에 세상은 어떤 것일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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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휘란
2012. 12. 25. 21:11

가끔 *공주님 일상*2012. 12. 25. 21:11

내가 썼던 포스팅들을 다시 읽어보게 된다.

우선 그 기준은 검색 순위가 1위인 것.

왜냐면 혹시라도 있을지 모를 불미스러운 일을 방지하기 위한 것.

-다행히 아직까지는 아무 일도 없었다.

 

그러다 보면 내가 쓴 포스팅에서 오타를 발견하곤 수정하기도 하고..

만화나 책 리뷰 같은 건

내가 썼지만 참 '나답게' 적어놨다 싶어서 피식거리면서 보기도 하고..

 

그런데 포스팅에 '다운'이란 글자가 들어가면 어째 노출이 좀 되어버리는 것 같다.

본의 아닌 낚시?-_-;;(죄송합니다)

 

 

그건 그렇고 만화 포스팅이 좀 뜸했는데

전혀 안 읽는 게 아니라, 너무 닥치는 대로 보고 있어서 그렇다.

그리고 사이트에서 보는 건 사이트에 적는 게 편하다 보니..ㅎㅎ

파일 정리도 조만간 해야 할 텐데...(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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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휘란
2012. 12. 24. 19:30

솔로대첩에 대한 내 멋대로.. *공주님 일상*2012. 12. 24. 19:30

 

처음부터 구경 갈 생각이었는데

어쩌다 보니 잠입(?!)이 되어버린 솔로대첩.

 

한 마디 한다면?

물 좀 줘. 다리 아파.

 

 

 

그리고 남자 수가 여자 수의 두 배였다. 쿡..

그 와중에도 물론 커플 탄생이 있기 마련~~☆(박수 짝짝짝!!)

 

그랬더니, 한 스태프가 남 축복하지만 말고 자기 짝을 찾으라고 그랬는데

웃음이 나왔다.

 

멋진 남자들보다 예쁜 여자들 구경하고 온 느낌?(。▰‿‿▰。)

(그냥 말하는데, 란이는 여자다..;;)

귀엽고 예쁜 여자들 많았다.

언니!! 나랑 번호 좀..(어이!) 그런 생각이 든 사람마저 있었지만

남자는 잘 모르겠다.

 

취지는 알겠는데 그런 게임을 할 거였으면 앉을 곳 좀 주고 하지..

아니면 체력 딸리면 아예 오지 말라는 거? 쿡쿡쿡~

 

게다가 중간에 여자들 수가 점점 줄어드는데

잘못하면 누군가랑 엮일 것 같아서 나도 같이 빠져나왔다.<-

 

보통 이럴 때는 선택권을 소수에게 줘야 되는 거 아냐?

근데 남자가 숫자 많다고 남자 위주로 진행하고..

게임도 뭔가 남자한테 유리해보엿다.

 

뭐, 어디까지나 내 멋대로의 생각이지만 말이다.

 

 

세상의 반이 남자라더니~~

반보다 더 많은 게 남자였네~~

 

이건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였던 듯, 검색해보니 남초 현상.

 

올해도 언니는 크리스마스가 외롭구나.

그냥

집에서 게임하는 게 나을 뻔 했어. 키득키득~>ㅅ<

 

인생은 솔플인 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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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휘란
2012. 11. 22. 21:48

산타 옷 *공주님 일상*2012. 11. 22. 21:48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317365&no=43

 

세리님 웹툰에 등장하는 산타옷 참고.

 

지난 주말.

시내에서 옷을 몇 벌 사려고 쇼핑 중이었는데.

우연히~

산타 옷 비스무리한.. 걸 보게 되었다. 앗! 사고 싶어!!+ㅅ+~~☆

 

하지만 이 충동 구매가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는.

1. 어울릴 자신이 없어서.

(치마가 짧다...........;ㅁ;)

2. 크리스마스에 입는다면.. 일년에 한 번만 입는 건데 사자니 좀..-_-;

<-클스마스는 가족과 함께~♡

3. 누구 보여 줄 건데?!<-

남친? 남친이 과연 그걸 용납할 것인가. 아니.. 한다 해도 내가 싫을 거 같아..............>ㅅ<;;;

 

 

하지만 미련은 좀 남아서 포스팅.(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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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휘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