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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7. 17. 13:16

[TV] 칠협오의 9~10 멋대로 느낌☆2012. 7. 17. 13:16

어쩌면 혹시~ 포청천이 할지도 몰라..하고 편성표를 봤다가

'칠협오의'가 있길래 하는구나!!<-

하고 멋대로 착각..

포청천에도 칠협오의 시리즈가 있어서.ㅠㅠ;;

 

어중간한 9편부터 10편까지만 보게 되었는데..

대충 앞뒤 내용 파악했음+ㅅ+~☆

 

처음에 포증이 누군지 몰라서.. 안 시커매..;ㅁ;!<-퍽!

에엑~ 저 사람이 포증인 거야?

저 사람이 전조인 거야? 저 사람이 왕인 거야? (이제 그만..ㄱ-)

전혀~~ 아는 얼굴이 없어서...(그도 그럴게 중국드라마는 포청천 시리즈와 비도 시리즈.. 그 정도만 봐서..;;)

그리고 내용이 포청천과 좀 많이~~ 달라서..

 

뭔가 신선한데?

하는 맛으로 보았다.

 

그리고 깨달았음. 이건 비엘 천국이야!!!(퍽퍽퍽!!)

 

에, 헛소리는 여기까지만 하고..;;

대강 사건에 대해 얘기하자면.. 뭐 앞부분을 안 봐서 대강 추리자면..

방 태사.. 그 인간이..-_-;

(방 태사 역할 맡은 배우 중에는 제일 괜찮은 얼굴이었던 듯. 악역 같지가 않음..;;

물론 연기 하는 거 보면.. 진짜 악당이라서 분통 터지지만...;;)

마현령이라는 곳에서 3천 명의 백성들을 '학살'한 듯 하다..ㅇㅂㅇ

아들 방도도 나오는데..

포청천 시리즈에서는 그(포청천에선 방욱이었던 것 같은데?;;)가 주로 사고 치는 역할이었다면..

여기서는 방 태사가 직접! 친히! 사건의 원흉이 되어주신 듯...-_-;;

 

그리고 진정한 적은~! 태사가 아니야. 태후야!!

(아줌마, 짜증 나. 여자는 정치에 관여할 수 없대매.. 근데 왜 관여하고 난리야~

픽션이라 그런 거야? '여자'를 나쁘게 만들려고 픽션한 거야? 응? 응?)<-흥분..;;

 

전체적으로 꽤 침울하고 진중한 음악이 흘렀다.

이 애달프고 비통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그런 배경 음악.

전조랑 오서들 보기 전에.. 쬐끔 기대한 건 있었지만..

이 정도로 실망할 건 없.....(웃음)

 

어쨌든 그 사건의 원흉인 방 태사를 처벌해야 하는데

그가 폐하 앞에서..(폐하는 지금껏 본 왕 역할 배우 중에서 가장 어렸다. 태후의 섭정이 있었는지

'친정'(왕이 친히 정치한다는 의미 같음)이란 단어가 나오면서 친정을 한 지 얼마 안 되었다는 걸 암시함.)

자해를 하며.. 한 마디로 생쇼를 해서..-_-;;

어질고 마음 약한 군주께서 황릉으로 추방하는 정도로 약한 벌을 내리는 바람에..

갈등이 깊어지는 것이었다.

 

이에 포증은 다시 한 번 왕의 결정을 되돌리려고 하지만..

이미 어명은 내려진 상태.

오서와 전조도 분노.

아, 근데 여기서는 오서라고 나오지 않고.. 아직 결의형제를 맺지 않은 채 노방 5형제.. 뭐 이런 호칭으로 나온다.

 

중간 중간 대사 없이 그 분위기만으로 자초지종을 전달하고

음악이 그 대사 대신 분위기를 전달하는 게..

포청천에서는 없는 연출이라서 멋졌다..

(반해버리겠는데? 쿡쿡쿡.)

 

포증이 황제와 계속 교섭(?)을 벌이려고 하는 가운데..

오서는, 아니, 특히 백옥당은..(이 인간은 사고뭉치다..=_=) 방 태사를 암살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안타깝게도.. 공손 선생은 안 나온다..ㅠㅠ

(아직 등장 안 한 걸까? 아니면 안 나오는 걸까?)

개인적으로 역시 전조는 눈에 띄는 사람으로 되었구나.. 하면서 보는데..

(하가경하고 비교하면 안 된다...;; 언제적 작품인지는 몰라도

포청천 시리즈의 강력한 이미지가 있는데도 이런 작품이 나온 거라면 그 시도는 높이 사고 싶다.

신포청천에서의 전조는 싫었지만.. 칠협오의에서의 전조는 싫지 않다.

자꾸 보면 정이 감~~ㅎㅎ)

 

태후가 중간에 등장해.. 황제에게 말한다.

어명이 내려진 이상 그걸 뒤집지 말라고. 안 뒤집어야 성군이라나 뭐라나..

뭔가 이상한 궤변으로 왕을 설득한다.

그러면서 진 공공(진림. 왕의 측근.)에게 따로 말하길..

비간 같은 신하가 있어서 주무왕(? 맥락 상으로는 은나라 마지막 왕을 말하는 듯)을 폭군으로 만든 거라면서

은근 슬쩍 비간의 예를 들어

어명을 번복하게 만드는 신하(즉 포증..;;)가 나쁜 거라는 식으로 논리를 이끈다.

(아줌마 못 됐어~)

 

그런 태후 앞에 선 두 사람.

처음에는 누군지 몰랐다가 알고 보니 방 태사와 포증.

태후의 자비로 살아난 듯.. 방 태사는 그렇게 감사하며 물러나고..

포증이 어떻게든 어명을 바꾸려고 태후에게 아뢰려고 하지만..

"포증, 난 보고를 들으러 온 게 아니오."

하고 딱 잘라 물리친다.(태후 박력...;;)

 

전조는 포대인 밑에 있는 게 아닌지 포증은 그를 '전대협'이라고 부르고..

(포청천 시리즈에서는 '전호위'나 '전조'가 일반 호칭..)

그가 개봉부를 떠나려 하자 그를 붙잡고 어떤 일을 위해 부탁한다.

"그럴 필요가 있습니까?"

그렇게 대꾸하는 전조.

당신은 포청천의 말에는 무조건 따르잖아. 노예잖아~~<-퍽!!!

 

(헛소리는 중간 중간 들어갈지도 모르겠다. 죄송죄송...;;;;)

 

뭔가 있구나.

다음 날 방 태사가 마차에 올라 황릉으로 떠나는 행차를 보여주는데..

태사만이 검은 옷을 둘러쓰고 있어..

아.. 방 태사 아닌 게 티나!!<-

하지만 누군지는 짐작 못한 채..

 

황릉 바로 앞 숲에서.. 왠 저승노자돈(종이돈) 같은 종이가 파르륵 떨어지더니

백옥당이 나타나 마차를 습격하려고 한다.

하지만 어디서 나타난~~ 전조가 막아선다.

"당신이 저들을 도울 줄은 몰랐소."

"난 포대인과 약속했네."

그리하여 전투 신~ 신~ 싱나~★

 

마차를 지키면서 싸우는 건 무리였는지..

아니면 포청천 시리즈의 천하무적 전조가 여기서는 아닌 건지..;;

백옥당이 마차 안으로 검을 찌른다!

쿨럭!! 포대인?!ㅇㅂㅇ!?

 

백옥당은 놀라서 물러서고.. 사과까지 한다..;;

포대인은 괜찮다고 하며 시간을 벌 수 있다고 알쏭달쏭한 말을 한다.

당황한 나머지 어쩔 줄 몰라 그 자리에 서 있자,

전조랑 포대인이 어서 가라고 한다.

 

백옥당이 돌아오자 다른 네 형제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묻고

사정을 알게 된다.

그런데 방 태사의 수하들인지 무사 둘이 나타나고..

또 황릉의 장군과 병사들도 나타나 오형제와 대치 상황.

넷째인 장평이 화약으로 나머지 형제를 도망치게 하는데는 성공하지만..

그는 그만 붙잡히고 만다.ㅠㅠ..

 

 

이 사건을 전해들은 황제는 당연히 분노!

특히 포증이 다쳤다는 데서 굉장히 화가 난 게..

(헉.. 왕.. 츤데레 캐릭터 같애...orz)

..이 아니라 아무튼 좀 분노해서 태후의 말이 맞았다는 둥..

대체 포증이 원하는 게 뭐냐는 둥...;;

진 공공이 얘기해서 겨우 진정시키는데...

"태사를 죽이려고 한 사람이 대신해서 죽는 게 뭐요? 그렇게 죽고 싶단 말이오?

내 친히 죽여줄까?!"<-

"저, 그것이 포증에게는 태사보다 백옥당을 구하려는 마음에서 그런 것이 아닐까요?"

"어째서?"

"백옥당이 그에게 중요한 사람이기 때문이지요."

"포증 자신은 안 중요하고?"

"포증에게는 자기 자신이 가장 덜 중요할 겁니다."

"......"

그런데 이 타이밍에 포증이 폐하를 뵈러 왔다고 고하는 외침.

 

아아.. 타이밍 나쁜 남자, 포증...

 

"만나시겠습니까?"

"만나야지, 별 수 있나? 안 만나면 또 시위를 할 것이 아닌가?"

시위 했었구나.. 그것도 밤새도록 무릎꿇고...

왕은 그런 포증에게 질려버린 눈치..

(마치.. 애정과 증오로 범벅이 된 연인 관계 같...)<-퍽퍽퍽!!

 

누가 위인지 모르겠어.

아, 그래서 왕이 화났구나..;;

 

포대인이 들어와 재수사를 요청하지만

왕은 거절하면서도 어의를 불러주고 그에게 백일 요양을 명한다.

(사랑이야~~♥)<-이미 각색되고 있음...;;

이때.. 만난 장소가 왕의 무슨 작은 집무실 같은 곳(인형당)이었는데

신하들의 모습이 인형으로 늘어서 있었다.

그러면서 왕이 하는 말이 대체 뭐라고.. 그렇게 될 줄 알았으면 이 인형을 갖다 써도 되지 않았냐고..

포대인이 몸을 소중히 하지 않는 것에 대한

안타까운 나무람이 있었다.

 

포기할 줄 모르는 포대인.

결코 굽히지 않는 포대인.

백일 요양은커녕 전조에게 부탁해서 아프지 않은 것처럼 보이게 할 수 없냐고 부탁한다.

그런 방법은 없다고 전조는 답하지만..

애걸하는 포대인의 모습에 마음이 약해져...

(삼각관계? 삼각 관계지?!)(고만해..ㄱ-)

혈도를 누르고 있으면 고통이 줄어들지만..

대신 혈도를 풀고 나면 열 배의 고통이 온다고....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

 

그러나 그 방법을 써서 다시 왕을 찾아간 포대인.

질렸다..;;;

포대인은 하루만에 완치가 되었다면서.. 시험해도 좋다고..

옆에 정조혜라고 왕의 호위 무사 같은 사람이 나오는데..

 

란이 머리 속 스캔.

정조혜? 정조혜?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어디서 나왔더라. 포청천.. 그러니까 마지막 시리즈인가?

아, 정월화 오빠! 오~ 출세햇는데?<-

 

그 정 호위에게 한 대 때려도 좋다고 할 정도로 장담하자..

그래도 망설이는 왕과 진 공공과 정 호위..;;

(크흑.. 포대인.. 이 자식.. 사랑 받고 있는데..ㅠㅠ!)

왕을 기만하는 것은 큰 죄라고 해도..

포대인은 자신만만하다.

결국 포대인 스스로 자신의 몸을 때려보임으로써..

그러나 그것도 차마 못 보는 우리의 황제 폐하...ㅠㅠㅠㅠㅠㅠ!!!

(뒤돌아 서 있는 모습이 어찌나 안쓰럽던지.. 포대인 정말 한 대 치고 싶었음..;;)

 

그래서 결국 포대인을 개봉부로 복직하게 하지만..

이번 황릉 사건에 대한 수사권은 주지 않는다.

 

이 장면에서 좋았던 건.. 황제 폐하의 대사..인데 다 기억 안 남...ㅇ<-<

선황께서 백성은 어쩌고 저쩌고.. 군왕과 신하는 서로 공경하고.. 어쩌고 저쩌고..

그러면서.. 그대(포증)가 아프면 내 맘도 아프단 걸 어찌 모르시오?!!

(그러게... 왜 모를까.. 포증.. 바보!!)

 

물론 포 대인이 물러난 다음에 정조혜가

혈도를 막아서 고통을 줄인 방법이었다고 폐하께 아뢴다.

"몹쓸 검둥이."

 

어쨌든..

이런 방법까지 소용 없게 된 포대인.

뭔가 방법을 연구하려는지.. 거리로 나간다.

(공손 선생이 있었으면 지략을 꺼내주었겠지만 없으니까 포 대인이 직접 움직여주심..)

거리에는.. 이야기꾼이 있었고

사람들은 이야기꾼의 이야기에 모두 귀를 기울이고 있었다.

 

그러자 포대인은 아는 이야기꾼이 있는지 그에게 가.. 최십구라는 이야기꾼에게 가서

부탁을 한다.

즉 마현령 사건의 진상을 담은 이야기를 퍼뜨리려는 것.

 

한편 백옥당은 전조를 무슨 화려해보이는 기루로 불러내.. 애기를 나눈다.

둘만의 은밀한.. 이 아니고..(그만하자....-_-+)

둘이서 술병을 들고 잔 대신 그걸 때때로 부딪히며 얘기를 나누는데..

"난 백 대협이 경박한 사람이 아니란 걸 압니다."

"어찌 그리 확신하시오?"

"저랑 닮았으니까요."

고백인가?...<-탕!!

"잘못 봤소. 당신과 나는 동류가 아니오. 나는 관을 믿지 않고 같이 일하지도 않을 거요.

하지만 당신은 다르지. 관을 위해 일할 것이오."

"관을 위하는 것이 아니오. 포대인을 돕는 거지."

나왔군.. 포대인 러.. 브.. 가 아니라 포대인 충성!

"어째서 그를 그렇게까지 돕는 거요?"

"포대인은 좋은 관리니까요. 그분께서는 죄인의 심정을 헤아리시고 그의 가족까지 보살피십니다.

물론 피해자의 가족들도요. 심지어 죄인을 유배시킬 때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면

그렇게 해주십니다."

"그런 관리는 많지 않지."

......지금도 없어!!!<-

 

그러다가 백옥당은 이 세상에서 믿을 사람은 당신 밖에 없다면서..(어이어이..)(아냐.. 이건 대사라고.ㅠㅠ!)

자신이 만약 먼저 죽고 그 늙은 놈(방 태사)이 산다면

자신을 위해 대신 그 놈을 죽여달라고 부탁한다.

대가가 클 테니까.. 만약이라고 강조하면서.. 꽤 어려워하지만

전조는 미소 지으면서..(ㅠㅠ!!!!) 흔쾌히 승낙하고..

두 사람의 술병이 다시 한 번 부딪힌다.

 

붙잡힌 넷째, 장평은 감옥에 갇혀 있는데

포대인이 면회를 온다.

장평은 다른 형제들이 위험하게 자신을 구하러 올까봐 죽고 싶은데..

혹.. 따라 죽을까봐 그것이 걱정되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태를 말한다.

(이때 결의를 맺지 못한 걸 알 수 있다. 포대인이 "한날한시에 죽자는 그 문구 때문에 그러는군.")

 

하아.. 왜 꼭 한날한시에 죽어야 되는데.. 전쟁도 아닌데.

아님 사랑해? 응?

남자들이란..

(여자들이란.. 꼭 사랑 타령 해야겠니...;;)

 

그때..

어명이 내려온다.

포대인에게.. 장평을 사흘 후 참수하라는 명.

헐..

어명도 어이가 없지만.. 성지를 받든 후 포대인에게 그 어명을 가져온 공공이.

황제를 대신해서 포대인에게 변명하는 게 더 어이 없었다.

"이것은 태후 마마의 뜻이라 폐하께서도 어쩔 수 없었다고 전하라고 하십니다."

 

변명하지 마, 이 무능한 남자야!<-

 

그 소식은 또 어찌 알았는지.. 낮말은 쥐가 듣는다?(새야..=ㅁ=)

오형제 중 첫째(노방)와 백옥당이 포대인이 있는 개봉부로 온다.

포대인을 납치하려는 거였는지 알 수 없지만..;;

나누는 대화로 볼 때.. 그럴 속셈이었던 듯..

그러나 포대인이 자신을 납치하면 이 자리에서 자결할 거라면서..

자신을 믿고 기다려달라고 한다.

좋은 방법이 있다면서.

 

 

그것이 바로 이야기꾼!

(제 기억에 의지해서 쓰고 있는 관계로 순서는 TV에서 나온 순서와 일치하지 않습니다.)

무슨 이야기인지 왕의 측근인 진 공공에게도 들어가고..

"그래서? 방 태사라고 직접 언급하던가?"

"아니오. 대신 용 태사라고 합니다."

하고 정조혜가 알려줌.

그러자 진 공공이 웃으면서 "검둥이, 이런 방법까지 쓰고."

헐..;; (안 시커먼데..;ㅁ;)

"포증이 지면 내 손에 장을 지지지." 하고 포증의 승리를 장담. 혹은 복선?

 

방 태사의 수하들인 무사 둘이

이야기꾼의 최씨의 집에 난입하여..

다시는 이야기하지 못하게 협박을 하지만..

최씨 아저씨.ㅠㅠ! 사내대장부로서 굴하지 않는다면서~!

막 반항(?)하자..

그들은 최씨의 두 눈을 장님으로 만들어버린다....

 

이 소식을 들은 포대인이 찾아와.. "본관이.. 자네를 해쳤네.."

하고 미안해 하지만..

최씨 아저씨.. "괜찮습니다. 포대인. 저들이 급해서 그런지 다행히 제 혀는 뽑지 않았습니다.

계속하겠습니다."

하는데..

눈물이 났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 아무리 그렇게 억눌러도 소용 없어..

아무리 짓밟아도 소용 없어..

우리에게 눈이 있고 귀가 있고 입이 있어.

진실은..

밝혀지게 되어 있다고~~!!!

 

그리하여 조금 애잔한 듯한 배경 음악이 깔리면서..

사람들 사이로 계속해서 전해지는 이야기.

관객 중에는 포대인도 있고

정 호위도 있고

오형제들 몇 몇도 있었다.

마지막으로 노방이 들어와 이야기를 들으며..

눈물이 글썽글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다음이 궁금하잖아!

보고 싶잖아~!!

못 볼 것 같은데~~~!!!

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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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휘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