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포스팅을 할 여유가 없다.
블로그 포스팅을 할 여유가 없다.
만화책들이 너무 많아서 그 목록 작성하려고 사진 올린 것뿐인데..
어째서인지 팔라는 댓글이 주르륵.
하아, 뭘 잘못한 걸까?
첫 댓글에는 판다고 한 거?<-
책을 사기 전에는 그 책이 읽고 싶어서 미칠 것 같은데..
그 책이 손에 들어오면
안 읽는다.-_-
...한참 뒤에 본전 생각나서 읽는다. 바본가?
초대장 안 팔리는구나..(웃음)
클스마스는 언제나 가족과 함께..(웃음)
근데 그 계획이 무산되어서 뭐할지 갑자기 공백..ㅠㅠ
못 쓰겠네.
본인이 받지도 않았는데 어디다 택배를 맡겨놓고 배송완료라고 해놓고
본인이 받은 양 꾸며놓은 거야.-_-
이 정도 되었을 때 물건 잃어버리면 누구 책임이냐고.
난 택배기사의 전화도 받은 적이 없는데.
벌써 몇 번째야.
아, 짜증나.
룬은 여전히 튼실하고
란은, 한쪽 잎이 마른 데에 비해 다른 한쪽 잎이 쑥쑥 자라서..;ㅁ;
거기다 마른잎의 구석에서 다시 새싹이 나고 있었다. 무서운 생명력의 란..(웃음)
그래서 룬과 란은 걱정 없는데..
린은 시들기 시작한 뒤로 죽음만을 기다리고 있는 것 같이 처량함.ㅠㅠ!!
똑같은 조건이었는데!!
오늘 물갈이를 했다. 한 달에 한번 물을 갈아줘야 된대서.. 밑에 있는 흙 때문에 윗부분 물만.
똑같이 물을 주고 햇빛을 피하게 했는데도
린은 점점 말라가고 룬은 튼튼해져갔다.
란은 마르면서 새잎사귀를 내어 기뻤는데 그만 부주의하게 물건을 떨어뜨려서
튼튼한 잎부분을 떨궈먹었다.ㅠ_ㅠ
미안해, 란아..
CJ대한통운 택배 (0) | 2013.10.02 |
---|---|
2월 27일 (0) | 2013.02.27 |
1월 8일 (0) | 2013.01.08 |
오덕스럽게 얘기하자면 (0) | 2012.12.24 |
다섯 손가락 작가.. (0) | 2012.12.05 |
애들이 내게로 왔다.
이름도 붙여주었다.
린은 벌써 팔이 꺾여 있어 다독여주었다.
2월 27일 (0) | 2013.02.27 |
---|---|
1월 26일 (0) | 2013.01.26 |
오덕스럽게 얘기하자면 (0) | 2012.12.24 |
다섯 손가락 작가.. (0) | 2012.12.05 |
900번째 글이 (0) | 2012.11.22 |
아, 그렇구나!
솔로대첩을 한 마디로.. 오덕스럽게 얘기하자면(^^;)
순정 만화를 기대했는데
열어보니 19금 (그것도 남성향) 만화였더라는 것?
그런 느낌이야. 딱 그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