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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2. 16. 21:01

떠나지 못하는 엄마들 섬광 비망록2012. 12. 16. 21:01

타인의 지혜로는 멀리까지 갈 수 없다.

-리투아니아 속담

 

 

남자라면 1박 2일 여행을 그토록 망설이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한국의 엄마들은 1박 2일 공부하러 가는 답사도 가족 눈치를 살펴야 한다.

배부른 소리라고 할지 모르지만 결국 문제는 자기 안에 있는지도 모른다.

엄마가 가끔 없어야 남편은 아버지로서 자기 자리를 찾을 수 있고,

가족은 엄마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

가족 걱정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엄마들에게 말하고 싶다.

걱정 말고 한번 떠나보라!

하루이틀 엄마가 없어도 아이는 잘 크고 남편도 몇 끼쯤은 알아서 해 먹을 수 있다는 것을.

그것 역시 '나 없으면 안 된다.'라는 집착임을 깨닫길 바란다.

 

-최선경 (좋은 생각 소리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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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휘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