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과 슬픔 같은 감정의 크기가 클수록 영상은 간결해지고 자막은 짧아진다.
주고 싶은 게 많을수록 비워내는 공간도 커진다.
전하고 싶은 마음이 강할수록 호흡은 더 절제한다.
-좋은 생각 소리잡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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