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 26. 23:57
[TV] 2010 포청천 칠협오의 18, 19 멋대로 느낌☆2011. 1. 26. 23:57
정리해야 되는데..ㅠㅠ;;
앞 부분도 아직 제대로 정리 못했는데..
문제는 내가 이걸 순서 뒤엉켜서 봤다는 것..ㄱ-
뭐..
그래도 대충 이해하니까.. 상관은 없지만..
포스팅할 때가 문제일 뿐...ㅠㅠ;;
<-본방할 때 19편을 보고 재방할 때 18편을 봤습니다...;;;
구양춘이 공주에게 프로포즈하는 장면은
놓쳤다.......................................
아니, 이렇게 중요한 부분을!!!;ㅁ;
아무튼.. 구양춘이 무슨 팔찌 같은 걸 원정공주에게 주며
프로포즈를 하고..
공주도 그걸 받아들이려고 하는데..//
공주의 오라버니이자, 서하국의 황제인 이원호가 이를 반대한다.
공주는 송나라에 특사로 가야 하는데
사실상 볼모나 다름없기 때문에 두 사람이 이뤄지면 곤란하다는 것.
구양춘은 공주의 선택을 기다리지만..
공주는 눈물을 흘리면서 오라버니 말이 맞다고..
당신과 함께할 수 없다고 거절한다..(내 마음도 아파..ㅠㅠ...)
그 길로 송나라로 돌아오는 구양춘..
은.. 행방이 묘연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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