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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3. 23. 22:55

2016년 3월 23일 책 읽기 창작해보기/그저 즐겨2016. 3. 23. 22:55

 

 

 

피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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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19일 책 읽기  (0) 2016.03.19
:
Posted by 휘란
2016. 3. 23. 00:59

2016년 3월 22일 책 읽기 창작해보기/그저 즐겨2016. 3. 23. 00:59



자고 일어나서 샤워했더니 목소리가 좀 갈라짐.

가다듬고 한다고 했는데 이미 가라앉아 있다....





:
Posted by 휘란
2016. 3. 21. 22:39

2016년 3월 21일 책 읽기 창작해보기/그저 즐겨2016. 3. 21. 22:39

 

 

피곤해서 듣지도 못하고 그냥 올리고 본다.

발음이 많이 신경 쓰이는 게 하나 있었는데...

그보다는 감정 쪽에 조금 신경 썼다.

 

 

 

:
Posted by 휘란
2016. 3. 19. 23:09

2016년 3월 19일 책 읽기 창작해보기/그저 즐겨2016. 3. 19. 23:09

 

 

'카페' 발음 너무 어렵다.

오늘 건 '일본' 발음도 힘든 느낌. 아우~~~

 

 

 

:
Posted by 휘란

12장

 

연주의 대사.

 

 

"마음껏 사랑해 봐요. 근데 쉽지는 않을 거예요. 나도 빼앗기고 싶지 않을 만큼, 동훈 오빠 사랑하거든.

나는 당신이 모르는 오빠를 알아요. 교복을 입고 다니던 학창시절에도, 오빠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도, 오빠가 첫 전시회를 열었을 때도 내가 곁에 있었거든. 당신이 다른 남자와 사랑에 빠져 있던 그 시간에도 나는 오빠를 사랑했어요. 비록, 지금은 윤정하 당신을 사랑한다고 하지만, 단 한 번도 없었을까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오빠가 날 결혼 상대자로 생각한 적이 없었을 것이라 생각해요?

장담하지 말아요. 이까짓 사진, 모두 당신이 가져. 당신 덕에 별로 필요 없게 됐거든요. 잘 지켜요. 당신이 가진 그 하나를 나한테 빼앗기지 않도록. 바빠서, 먼저 일어나죠."

 

 

 

내 목소리지만 참...( . .)

전에 녹음 포스팅한 걸 듣다가... 이렇게 엉망으로 녹음했단 말이야? 라고 경악하면서...;;;

지금 다시 녹음하면 어떤 느낌일까? 싶어서

조금 감정을 실어보았다.

현재 분노는 잘 표현되는 느낌이다.

여전히 거슬리는 호흡.. 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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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6일 책 읽기  (0) 2016.03.12
:
Posted by 휘란
2016. 3. 18. 22:00

2016년 3월 18일 책읽기 창작해보기/그저 즐겨2016. 3. 18. 22:00

 

 

 

 

 

'카페' 발음을 잘못했다. [카페]인데 [까페]로 해버림.

요즘 인터넷에서 사전은 발음까지 나오니까 교정하는데 많이 편리한 것 같다.

 

:
Posted by 휘란
2016. 3. 17. 20:52

2016년 3월 17일 책 읽기 창작해보기/그저 즐겨2016. 3. 17. 20:52

 

 

 

 

친구랑 한 열흘 정도 책 읽기 스터디를 하기로 했다.

고른 책은 '홍대 앞 뒷골목'

가게 하나씩 소개되어 있는데 하루에 한 가게씩 하기로.

 

여전히 호흡이 제일 거슬린다.

호흡 훈련 좀 하자.

 

 

 

 

:
Posted by 휘란
2016. 3. 12. 13:59

2016년 3월 6일 책 읽기 창작해보기/그저 즐겨2016. 3. 12. 13:59

 

 

 

 

 

 

 

책을 읽는다는 걸 너무 단순하게 생각했다.

연습을 하니까 얼마나 엉망인지 스스로 알 수 있을 만큼.

첫번째는 너무 빠르고

두번째는 그나마 조정이 '약간' 되었는데... 역시 뒤로 갈수록 호흡이 빨라졌다.

 

녹음기와는 다르게 오랜만에 마이크 앞에 서니까 좀 긴장되는 것도 있었지만...

빨리 익숙해져야겠다!

:
Posted by 휘란


 

 


너무 토막내서 그런지 합치고 보니까 좀 듣기 그렇지만...

좀 즉흥적으로 한 대사라 연기는 엉망입니다.( . . )


단문 연습할 때 혼잣말처럼 들린다고 해서 그럼 이런 방법은 어떨까 해서 한 번 도전해봤습니다.

(제가 상대를 구해서 연습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다보니...)

강제 출연에 강제 상대를 맡아주신 장성호님께 감사 말씀과 함께 사죄 드립니다. 죄송합니다.ㅠㅠ


중간에 사투리가 나와버림.

끝 부분은 자를까 말까 고민하다가 나름 열연(??!!)한 게 아까워서 안 잘랐습니다.


생각보다 자라 드씨가 독백체더라구요. 

중간중간 대사 넣기가 힘들었어요.;ㅁ;~


하지만 즐거웠습니다. 잇힝~☆

:
Posted by 휘란

남자


그 다음? 다음 뭐가 있었지? ! 누군가 저 여자 머리카락을 낚아채서 벽에 세게 박고 있었어.

그럴 줄 알았어. 저 여자 잘못이야. 누가 여자 혼자서 밤늦게 취해서 돌아다니래?

내 잘못이 아니야!   여자는 이미 죽은 것처럼 축 쳐져 있었어.  (사이)

, 나도 그러고 싶었어. 정말이야. 하지만 그 자식 칼을 들고 있었어.

정육점에서나 볼 수 있는 크고 날카로운 과도

그런 칼 앞에서 자신 있게 나설 수 있는 인간이 얼마나 될 거 같아?  (사이)

아니! 절대 도망 안 갔어. 정말이야. (머뭇) 112에 전화를 걸었어.

웃기지? 순경이 112에 신고를 하다니근데 장난 전화인 줄 알고 끊어버렸어.

이게 말이 돼? 그 때, 범인이 쓰러진 여자를 어떤 집으로 끌고 갔어.



[출처] KBS 무대

:
Posted by 휘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