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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9. 23. 23:27

[Ani] 전설의 용자의 전설 12화 멋대로 느낌☆2010. 9. 23. 23:27


친구는..
있어야 해요.. 밀란 경..(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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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휘란
2010. 9. 23. 23:02

[Ani] 전설의 용자의 전설 11화 멋대로 느낌☆2010. 9. 23. 23:02


"신이 있으면 대답해보라고.
어째서 이런 나를 만든 거냐.
제멋대로 가지고 논 다음... 신벌을 내리기 위해서냐?
웃기지 말라고.
나는... 우리는! 네 녀석의 장난감이 아냐!
우리도... 살아 있다고...
우리도... 이런 악마로... 괴물로 태어나고 싶었던 것이 아니야!
우리도... 우리도!!
좋아서 이런 눈을 한 것이 아니야!!!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나쁜 거냐?

이 나라에 신이라는 것이 진짜로 있다면...
부탁이니까...
가르쳐 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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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휘란
2010. 9. 23. 22:34

[Ani] 전설의 용자의 전설 10화 멋대로 느낌☆2010. 9. 23. 22:34


흑흑.. 크라우 너무 멋져..ㅠㅠ!

전형적인 커플이지만 크라우와 노아 커플 마음에 들어요~~☆


노아 공주님의 경우..
사람이 참 좋고, 그릇도 크고, 멋진데..
주변에 인물이 없어서 나라가..ㅠㅠ;;

"국가보다 백성이 더 중요해!"

(이건 9화에 나온 얘기지만요.)
:
Posted by 휘란
2010. 9. 23. 16:00

[Ani] 전설의 용자의 전설 9화 멋대로 느낌☆2010. 9. 23. 16:00



용자의 유물은..
라이너, 네 안에도 있는 거 아냐?

이래서 '파랑새'는 재밌다니까~☆
:
Posted by 휘란
2010. 9. 10. 18:44

[CD] 레인보우 프로젝트 - Green 멋대로 느낌☆2010. 9. 10. 18:44

사용자 삽입 이미지

표지 그림체가 중간에 달라져서 놀랐는데.......
실은 그런 사정(!)이 있다는 걸 알고 좀 쓴웃음이 났습니다.



이건, 이야기가 무척 감동이었습니다.
무척..
울었습니다.

엔딩..이랄까..
바라던 전개로 되지는 않았지만............

좋은 이야기였습니다....



구매하는 게 딱 하루 늦어져서 한정판 사진을 손에 넣지 못한..
유일한 CD........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허허허헝.........)



듣는 '내'가
벙어리란 설정이라서..

저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거나 가로젓거나..
막막..
엄청나게 몰입해서 들었습니다만..

벙어리란 게 선천적인 것인지.......
뭔가.. 이유가 있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그것도 아니었고.^^;;

그림을..
잘 그린다는 설정..ㅠㅠ...<-못 그림.



들으면서.. 무지 위로 받았습니다.
아마 그래서 눈물이 나는 거겠지만.

우울해질 땐..
이 CD를 계속 듣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최재호님 목소리가 무척 편안하고 안심이 되는 반면..
홍범기님 목소리는 상대적으로 쾌활하고 밝아서..
들으면 조금 웃음도 나오고 그러는데요..
특히 소년 시절의 목소리! 우왕!!ㅇㅂㅇ
이게 압권이었네요.

(죄송해요, 최재호님..;; 제가 소년 목소리 취향이라서.........ㅇ<-<)


그린을 들으면서
감상을 적어야겠다고
처음 생각한 것도 있으니까요..

내용도 좋았고, 감동적인 연기력과...
무엇보다 듣는 자신과
'코드'가 맞는 기분이 들어서
무척
행복했습니다.




이거 시리즈..(옴니버스지만)
다음편 블루도 곧 나온대요~~~~~~~~~~/ㅅ/
기대되죠?\(≧ω≦)/

그때까진 돈 아껴야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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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휘란
2010. 9. 10. 18:28

[CD] 레인보우 프로젝트 - Yellow 멋대로 느낌☆2010. 9. 10. 18:28


레드랑 오렌지를 먼저 안 쓰고 옐로우부터 쓰는 건..
이걸 최근에 들었기 때문..(웃음)



한국 드씨의 감상을 적는 것에 약간 거리낌이 있었지만

그래야 하는 걸까?

하는 생각에 그냥 멋대로............



[제멋대로인 공주님이네요.]



누가 그렇게 말하는 것 같은 기분도 들지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네.. 그분들이 등장하십니다!!q(>_<)p



그런데.. 레드와 오렌지에 비해..(비교하고 싶진 않지만..;;)
스토리가 좀 밀리는 느낌.

5명을 주인공으로 할 수 없는 건 알겠는데..
그래도 대사 비중이 너무 차이가 나서 좀 씁쓸..ㅠ

그리고 나레이터 역할이 되어버린 태수가
거의 캐릭터라기 보다는.....
나레이션이야.. 이건..-_-;;




나라면..
차라리 5명의 시점에서 얘기를 전개할 것 같다.
아무래도 5분을 캐스팅하기 위해 이야기를 만들어낸 느낌?

음.. 이 얘기를 적어버리면 미리니름이 되어버리니까.......
다 적을 수는 없지만..........ㅇ<-<

어쨌든 그래서 '이야기'가 밀린 만큼
그분들의 목소리 연기와 코믹으로 커버..(   . .)



그래도.. 재밌었어요..☆
가볍게 듣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그런 내용.

그럼에도 조금 아쉬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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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휘란
2010. 9. 8. 00:28

[Game] 11월 소년 어록 멋대로 느낌☆2010. 9. 8. 00:28


으으.. 이걸 진작 생각해냈으면 좋았을 텐데..........;ㅁ;
때문에,
정확도는 좀 떨어집니다.
확인하려면 다시 플레이해야 해서...-_-;;;




푸름이의 친구 정의

"네가 어디서 무얼하든, 난 신경 쓰지 않아. 그냥 널 지지할 뿐이야.
그게 내가 내린 친구의 정의.
하지만 넌 아니지? 내가 신경 쓰이지?
넌 지금 내가 걸어가는 방향을 억지로 네게 돌리고 싶은 것처럼 보여."

그게.. 친구야?



우신이의 말

"아프면.. 푸름이 잘해준다. 맨날 아팠으면 좋겠다.."

평소에 잘하자.-_-

언제 끝나.
힘들다.
그만 하고 싶다.
좋아하는 거 힘들다.
푸름이 옆에 있는 거 괴롭다.
그런데도 옆에 있을 수밖에 없다.
밥 못 먹어도, 잠 못 자도
너를 보고 있는 게 좋다.
그런데 보고 있는 거 힘들어 죽겠다.
그만 하고 싶다.
네가 좋은데, 그만 좋아하고 싶다.
좋아하는 거,
언제 끝나.


이 감동적인 문구 보면서 내가 생각한 건..
나도 그만하고 싶어. 이 게임 언제 끝나.
놀면 안되는데, 그만 빠지고 싶은데 대체 언제 끝나.ㅠㅠ



너를 위한 기도

내 작은 방으로 쏟아지는 햇빛, 그 사이를 춤추는 먼지들.
조용히 내가 오기만을 기다리는 그 녀석의 머리 위로
햇살만은 차별 없이 내려앉기를.
남은 세상만큼은 그 녀석을 따뜻하게 감싸 안아 주기를...




상당히 공감되었던 푸름이의 독백

내가 항상 슬픈 것은 아니다.
그런데도 아주 불행한 이유는,
가끔 숨이 멎을 만큼 슬플 때가 있기 때문에.
그 가끔이 내 인생 전체를 통째로 쥐고 있기 때문에.



친구가.. 1년 내내 불행한 건 아니잖아?
라고 했을 때.. 이런 말을 들려줬다면 어떤 표정 했을지 궁금하다.


모르지..
우울과 허무와 무기력 속에 있는 인간의 심정 따위는..
아니, 그딴 건 몰라도 돼. 모르는 게 나을 때도 있으니.




솔이의 든든함

"내가 널 지켜줄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나도
널 지켜주고 싶었어.
:
Posted by 휘란
2010. 9. 7. 17:38

[Game] 11월 소년의 비극 멋대로 느낌☆2010. 9. 7. 17:38




"네가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나에게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네가 고양이맛을 알아? 난 친구도 없고 애인도 없고 와우도 캐삭하고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 그러던 와중에 심심한 날 친구가 필요한 날
고양이와 대화하던 내 마음을 아냐고
끓여먹으려면 아직 십년은 더 남았는데 뒷치기도 이런 뒷치기가 없구나
언놈이야 언놈이냐고 난 왜 이런 호모게임세상에 태어나서
말만한 남정네한테 스토킹이나 당하고
이왕 태어날 거 18금 남성향 에로게의 주인공으로 태어날순 없었냐고
소꿉친구는 고자새끼인 주제에 뭘 잘났다고 날 노려
동네 날라리 형은 통장이 무너지고 적금이 무너지고 할 줄 아는 건 밥밖에 없으면서 날 노려
같은 반 찌질이는 한글도 모르면서 날 노려
스탠딩 포즈 두 개밖에 없는 쌍둥이는 마치 공략캐인 척 하면서 유저를 낚아
그나마 정상인인 것 같던 형사는 원래 있던 엔딩도 삭제 당해 그 전에 나이차가 범죄야 페도라고!
남은 건 너 뿐인데 네가... 네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가 있어!"



보면서.. 웃겨 뿜었.........
뭐랄까.. 글쓴이의 그 절절한..
마음이..
웃겨...........서 죄송..-_-;;;

:
Posted by 휘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