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

« 2024/5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2010. 11. 17. 09:30

내게 있어 미투데이, 트위터는... *공주님 일상*2010. 11. 17. 09:30


토해내고 토해낼 공간의 하나에 불과하다.
누가 읽든
누가 보지 않든
아무래도 좋다.


(그러니까 의사소통으로 이용하래두 그러네...........=ㅁ=)




하루에 책 몇 권 읽는 게 뭐 그리 중요할까.
살면서 몇 권을 읽어온 게 뭐 그리 중요할까.
어린왕자의 말처럼 어른이 되면 왜 그리 숫자를 좋아하는지..
많은 책을 읽은 게 좋다고 누가 그랬는지 몰라도..
자신에게 단 한 권의 책을 만나지 못하면 무슨 의미가 있지..

내 인생을 함께할 단 한 권의 책, 그걸 바라는 것뿐인데...



남이 속독을 좀 하는 것 가지고 그게 왜 작가의 성의를 무시하는 게 되는 건지 알 수가 없다.
그 사람에게는 그 정도의 글밖에 되지 않았던 게 아닌가.
'학습 독서'도 아닌데 왜 책 읽는 방법까지 이래라 저래라인지..
제발 내게 천천히 책 읽을 자유를 줘.

가볍게 읽을 책이 있고, 무겁게 읽을 책이 있지 않나요.
사람 수만큼 책 종류도 다르고 읽는 방법도 다 다르다구요.



휘란의 오늘의 미투데이.-_-V



+그래서.. 가끔 반응이 돌아오면 기쁜 건 사실이다..(어이어이)
그냥.. 뭐.. 워낙에 다들 '재잘'거리니까 반응을 아예 기대하지 않는 게
맞는 표현 같음.

소심해서리... 그냥 내뱉는 것만으로도 대만족~~☆>_<

'*공주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런 느낌..  (0) 2010.11.17
고뇌..  (0) 2010.11.17
그렇게  (0) 2010.11.16
피 냄새  (0) 2010.11.15
스스로  (0) 2010.11.15
:
Posted by 휘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