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9. 25. 02:41
우리 *공주님 일상*/대화가 필요해2010. 9. 25. 02:41
어제 오늘
점심이라고 할 수도 없고, 저녁이라고 할 수도 없는
애매한 시간에
그 날 처음 먹는 끼니..;;
배고프다고 떡볶이와 순대를 사왔지만..
(늘 이용하던 분식집이 쉬어서 비싼 프랜차이즈에서.ㅠ)
역시나 막상 먹으니
떡볶이만으로 벅차서
순대를 남겼다.
그리고 배가 조금 꼬르륵거리는 새벽.
'하느님..
먹을 걸 앞에 두고 절 시험하시는 건가요.'
'그 시험을 만든 건 내가 아니라 너다!!'
점심이라고 할 수도 없고, 저녁이라고 할 수도 없는
애매한 시간에
그 날 처음 먹는 끼니..;;
배고프다고 떡볶이와 순대를 사왔지만..
(늘 이용하던 분식집이 쉬어서 비싼 프랜차이즈에서.ㅠ)
역시나 막상 먹으니
떡볶이만으로 벅차서
순대를 남겼다.
그리고 배가 조금 꼬르륵거리는 새벽.
'하느님..
먹을 걸 앞에 두고 절 시험하시는 건가요.'
'그 시험을 만든 건 내가 아니라 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