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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26일 읽기 시작

~109쪽까지 읽음.

 

 

나는 앞으로 어떻게 배우고 어떻게 살 것인가?(13쪽)

 

"우리에겐 질문도 답인 것 같다. 어떤 상황에서 어디까지 질문이 용인되고 어떤 질문을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질문을 잘할까, 그것조차도 답인 것처럼 느껴진다." (24쪽)

 

수업 시간에 질문 다섯 번 이상 하기 (31쪽)

 

"나는 배우고 싶어서 여기에 왔다. 만약 내가 뭔가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이 들면 반드시 질문해서 내가 이해할 때까지 노력한다." (36쪽)

 

 

내 생각: 서울대가 이사가면 되지 않을까?

 

 

3장 '인재' 부분을 읽으면서...

내가 겪었던 취업난(지금도 겪고 있지만)을 떠올렸다.

그리고 첫 월급으로 첫 세금을 낸 순간도.

세금 내기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냐마는 난 그 순간만큼은 개, 돼지가 아니라 인간으로서 이 사회에 소속된 사회인으로서 인정받은 기분이었다.

 

 

"인생의 80퍼센트는 실패의 연속이며, 실패를 묻어두면 계속 실패하고 실패에서 배우면 성공한다."

하타무라 요타로의 「실패를 감추는 사람, 실패를 살리는 사람」

(8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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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휘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