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1. 3. 23:34
[TV] 다섯 손가락 23회 멋대로 느낌☆2012. 11. 3. 23:34
헉!! 유지호 정말 영랑이 아들이야?!;ㅁ;!!
이건 또 웬 조화래...
설마설마 했는데~~~~~~~~~
내일 밝혀집니다.(웃음)
그 동안 단서가 없다가 오늘 다 단서 뿌려줌.
영랑과 지호는 둘이 시금치 알레르기.
간호사의 증언에서 오 비서 등장..
그러나 가장 결정적인 힌트는 1화에서 나왔으니..(허걱)
"아빠가 한 눈에 반한 피아니스트였대요."
유만세가 반한 사람은 채영랑 밖에 없잖아!!!!<-
그러니까 그렇게 질투해서 난리치고........
근데 자기 아들 아닌데도 데려오다니 유 회장도 대단하다.
사랑이 느껴져.ㅠㅠ..
영랑아, 넌 반성 좀 해야겠다.
오 비서가 사모님이 위태로울 때 지켜드리란 명령 받았대잖아..(이 충성..ㅠㅠ)
근데.. 그 문제의 손수건은 영랑이도 봤을 텐데?!
아, 그땐 아들 살아 있는 걸 몰랐지..
그나저나 어찌되려나.
그나마 남이라고 여겨서 지호가 피도 눈물도 없는 독한 놈인 것처럼 굴었을 텐데..
"엄마라고 믿었던 사람은 제 엄마로 살았던 게 지옥 같다고 하고
친엄마라고 생각한 사람은 절 낳은 적이 없대요.
전 왜 축복 받지 못하고 태어났을까요?
저만 태어나지 않았으면 모두가 행복했을 텐데."
으헝헝헝..ㅠㅁ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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