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

« 2025/5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2012. 1. 22. 03:45

그렇다는군 *공주님 일상*2012. 1. 22. 03:45


http://hwiran.tistory.com/708
↑이거에 이어서..


묘하게도 신이 대답해주었다.


달이 떠 있지 않느냐. 구름 속에 있어도, 보이지 않아도
달은 언제나 그 자리에 있지 않느냐.


그 말은,
꿈이어도 기억하는 한 꿈이 아니라는 건가요?
아니면
사라지고 허망한 것들이
계절이 돌아오면 꽃이 또 피듯이
순환한다는 건가요?

나는 모르겠어요, 하느님.
어찌 인간에게 한낱 꿈을 주어
희망고문을 하시나요.

'*공주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떤 유혹  (0) 2012.01.31
반성  (0) 2012.01.24
기다리는 건 싫어  (0) 2012.01.21
발등 위의 불  (0) 2012.01.20
각 택배사별 특징  (0) 2012.01.18
:
Posted by 휘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