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 2. 16:54
새해인데도 변한 게 없어 *공주님 일상*2012. 1. 2. 16:54
난 새해 매직이 싫어..-_-;;
똑같은 하루가 지나갈 뿐인데
새해라고 해서 뭔가 다른 게 지나갈 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라고..
다른 블로그는 오가는 사람이 있으니까 새해 인사를 했지만
여기는
나 혼자 쓰니까 그냥 반성하는 걸로 시작하자.
올해는 피해망상증을 고치자!!<-
괜히 우울한 얘기를 비약하거나
아픈 걸 따박따박 적어서
피해자인 척, 연약한 척 하는 짓거리는 제발 하지 말자...
엄살도 그만 부리고..
나만 힘든 거 아니니까.
하느님이 말씀해주시기 전까지 전혀 자각 못하고 있던 증세였는데..
알고 나니..
스스로에게 너무 창피해졌어.ㅠㅠ...
그리고 더이상 자신에게 미안하지 않게
시간을 알차게 보내자.
괜찮아, 휘란!!
난 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