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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29쪽

 

인재는 자기 중심을 잃지 않는 사람이다.(198쪽)

 

미션⑨ 멘토를 위한 식사 준비와 최종 프레젠테이션

1. 식사 준비: 한 달 후 마지막 모이는 날 본인들과 멘토들을 위한 식사를 준비한다. 기본 재료부터 준비해 메뉴를 정해 만든다. 식사 준비는 공동 작업이다.

2. 엔터테인먼트: 30분 정도의 시간으로 모인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엔터테인먼트를 준비한다. 각자 스스로가 무엇을 함으로써 즐거움을 주는 것이어야 한다. 단, 모든 멘티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씩은 부분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3. 최종 프레젠테이션: 처음에 작성했던 15분 프레젠테이션을 보완해 다시 발표한다. 각자 주어진 시간은 5~10분이다. 과거와 현재는 압축하고 미래를 풍요롭게 보여주어야 한다.(199쪽)

 

"지금 당장 하는 일이 내 존재를 결정짓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아무리 하찮은 일을 할지라도 제가 꿈을 갖고 노력을 한다면 분명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큰 목표를 잊지 말고 바라기를 멈추지 않고 제 삶에 모든 것들이 나의 거름이라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좋은 일도 있지만 힘든 일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게 삶이니까요." (202쪽)

 

"저는 제게 중요한 것과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물어볼 수 있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나중에는 직면하고 싶지 않았던 문제, '나는 왜 좌절했을까'를 묻게 됐습니다. 저는 행복하지 못한 채로, 좌절감, 불안감, 조급함, 그리고 인정하지 않으려는 모습 때문에 중심이 없던 삶을 살았다고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중심을 찾고 나니까요, 그 전에는 중요해 보이지만 사실은 중요하지 않은 것들이 제 자신을 얽매도록 내버려두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202~203쪽)

 

 지금 세상이 원하는 인재는 단순히 최대한의 지식을 가진 사람을 뜻하지 않는다. 대신 기본적인 지식에 자신감과 도전 정신, 조직 사회에서 서로 대화할 수 있는 소통 능력, 자기 자신과의 약속을 지킬 줄 아는 책임감, 여러 사람들과 함께 해나갈 수 있는 인성 등을 요구한다. (204쪽)

 

 

 

(226쪽)

 

이 부분을 읽고 든 생각.

만약에 내 아이가 질문하지 않는다면 그건 내 잘못일 것이다. 나는 질문하라고 시킬 것이며 혹시 산만하다는 지적을 받더라도 수업을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선생님, 질문해도 돼요?-반드시 질문하여 수업을 이해하도록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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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휘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