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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2.15 아~ 즐거워
2010. 12. 15. 19:34

아~ 즐거워 섬광 비망록2010. 12. 15. 19:34


12월 10일 일기.


癖はねぇ〜
버릇은 말이죠
“一人でいる時「あ〜楽しいって言う”です'
"혼자 있을 때 아, 즐거워라고 말한다." 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鈴村は一人でいるときもよく喋るのですが(笑)
스즈무라는 혼자 있을 때도 자주 말합니다만(웃음)

TV見てて突っ込んだり
TV 보면서 츳코미하거나
車運転しててかわいい犬が見えると「かわいい」って言ってみたり
차 운전하다가 귀여운 개가 보이면 「귀여워」하고 말해보거나
家でパソコンで仕事してると「間違ったなんて言いながら笑いが止まらなくなったり
집에서 컴퓨터로 일하다가「틀렸다고 말하며 웃음이 멈추지 않게 되거나
まあとにかくよく喋るんですわ
뭐 어쨌든 자주 말합니다.
そんな調子ですから間が空くとなんだかむずがゆくなって
그런 상태니까 빈 시간이 생기면 어쩐지 근질거려서

「あ〜楽しい
「아, 즐거워

無音を嫌うお祭り気質も手伝って今日も「あ〜楽しい
조용한 걸 싫어하는 축제기질도 한 몫해서 오늘도「아, 즐거워


でも、悪くない癖だと思っております
하지만 나쁘지 않은 버릇이라고 생각합니다
だってとりあえず「あ〜楽しいって言えばなんか楽しいじゃん(笑)
왜냐면 일단 「아, 즐거워라고 말하면 어쩐지 즐겁잖아(웃음)

うまくいかない日もたくさんあるもんですが、そのうまくいかない感じを「あ〜楽しい」っと言ってみることも一つのやり方かなぁと
잘 안풀리는 날도 잔뜩 있는 법이지만, 그 잘 안 풀리는 느낌을 「아, 즐거워라고 말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까나

煮詰まると無音になるでしょ
웅크러들면 조용해지잖아요
そんな時「あ〜楽しい
그런 때「아, 즐거워

もちろん、それだけじゃ解決できないことの方が多いけど、なんともならん時には、なんともならんのです
물론 그것만으론 해결할 수 없는 쪽이 많지만, 어떻게도 안될 때는 어떻게도 안되는거에요.
ミスしてはいけないときほど、焦ってしまいミスしません
실수하면 안되는 때일수록 조급해져서 실수하지 않나요
魔のスパイラルとでも言いますか、悪いときには悪いことが重なるというのは意外と人為的なものなんだろうなって気がします
마의 스파이럴이라고도 말합니다만, 나쁠 땐 나쁜 일이 겹치는 건 의외로 인위적인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だから一回リセットしたほうがいいんですって
그러니까 한 번 리셋하는 편이 좋다구요.
そんな時「あ〜楽しい
그럴 때「아, 즐거워

“諦観”って言葉がありまして
"체관"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いろんな捉え方のある言葉なので詳しくは皆さんで調べてもらいたいのですが
여러 해석법이 있는 말이라 자세한 건 여러분이 알아보셨으면 하지만
鈴村的独断と偏見で超イージーにわかりやすく一言で言っちゃうと
스즈무라적 독단과 편견으로 초Easy하고 알기쉽게 한 마디로 말해버리면
“前向きに諦める”(笑)
“긍정적으로 포기한다”(웃음)

この“前向き”がポイント
이 "긍정적"이 포인트
ただ諦めるのは簡単なんです
그냥 포기하는 건 간단해요.
そうじゃなく“今を理解し、認める”というのがこの言葉の本質
그게 아니고 "지금을 이해하고, 인정한다."는 것이 이 말의 본질
こうやって文章にするのは簡単なんですが、実践となるとなかなか難しいことではあります
이렇게 문장으로 만드는 건 간단합니다만, 실천해보려고 하면 꽤나 어려운 일이에요.

そんなわけで
그런 이유로
鈴村の口癖「あ〜楽しいはこの“諦観”をめざすが為に生み出されたのかもって思うようにしています
스즈무라의 말버릇 「아, 즐거워는 이 "체관"을 목표로 삼기 위해 만들어진 걸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려 하고 있습니다.
無意識とはいえ、形から入ってるようにも感じるけど
무의식이라곤 해도, 형태부터 들어가는 것처럼도 느끼지만
言葉にするというのは実現への第一歩
말로 하는 것은 실현에의 첫걸음
日本古来の“言霊”を信じ、明日も「あ〜楽しいと唱えます
일본의 예로부터의 "언령"을 믿고, 내일도「아, 즐거워라고 읊습니다


若き日の鈴村の口癖は「腹減ったぁ〜でした(笑)
젊을 때의 스즈무라의 말버릇은 「배고파-였습니다(웃음)

当時のあなたにビスケットを届けてあげたい
그 때의 당신에게 비스켓을 보내주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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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휘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