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꿋꿋하게 이 카테고리의 세 글자 제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뭣 때문에.. 크크큭)
오늘 제 티스토리의 프로필 사진이랄까,
이걸 변경해서 자기 소개에 대한 얘기를 하려고 했는데
생각이 바뀌었어요. 훗★
좋아하는 웹툰의 이야기. 거기에 그런 얘기가 나오거든요.
뭣 때문에 사는 지 모르겠다고.
그거 아는 사람
전 없다고 보는데요?;;
그도 그럴 게 자신이 원해서 태어난 사람은 없잖아요.
어쩌다보니 태어나진거지. 헤~
그래서 김상용 시가 이 질문 대답에 적절한 것 같아요.
남(南)으로 창(窓)을 내겠소
김상용
남으로 창을 내겠소.
밭이 한참갈이
괭이로 파고
호미론 김을 매지요.
구름이 꼬인다 갈 리 있소.
새 노래는 공으로 들으랴오.
강냉이가 익걸랑
함께 와 자셔도 좋소.
왜 사냐건
웃지요.
그냥 웃죠, 뭐^^
삶의 목표가 꼭 있어야 되나요..;ㅅ;
웹툰 리뷰에도 그렇게 적었지만
전.. 음~ 그냥 제 삶의 목표라고 해야 할까..
제가 살아가는 이유에 대해서 말이죠.
나름 이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언젠가 그런 날이 오면 좋겠다고.
어줍잖은 희망이긴 하지만..
'살아있길 잘했다'고 생각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
아직 안 왔지만>_<
...죽을 때까지 안 오면 어쩌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사는 건 고통스러워요. 슬프고 괴롭고..
물론 즐겁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지만요.
아픔을 느끼는 게 살아 있다는 증거라면..
그걸 받아들이기로 했어요.
그러다 보니 M으로 각성한 것 같은....................(  ̄ー ̄)
될 수 있으면 사는 쪽을 선택하고 싶거든요.
네. 살고 싶어요.
왜냐고 물으면
할 말은 없어요. 헷~★
우선은, 이 이야기의 다음이 궁금하니까..
라고 해둘까요? 호호호~♥
삶의 목표가 꼭 있어야 되나요..;ㅅ;
웹툰 리뷰에도 그렇게 적었지만
전.. 음~ 그냥 제 삶의 목표라고 해야 할까..
제가 살아가는 이유에 대해서 말이죠.
나름 이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언젠가 그런 날이 오면 좋겠다고.
어줍잖은 희망이긴 하지만..
'살아있길 잘했다'고 생각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
아직 안 왔지만>_<
...죽을 때까지 안 오면 어쩌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사는 건 고통스러워요. 슬프고 괴롭고..
물론 즐겁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지만요.
아픔을 느끼는 게 살아 있다는 증거라면..
그걸 받아들이기로 했어요.
그러다 보니 M으로 각성한 것 같은....................(  ̄ー ̄)
될 수 있으면 사는 쪽을 선택하고 싶거든요.
네. 살고 싶어요.
왜냐고 물으면
할 말은 없어요. 헷~★
우선은, 이 이야기의 다음이 궁금하니까..
라고 해둘까요? 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