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들아 일곱 번 넘어지면 여덟 번 일어나라 - 최윤희 책 속 여행2012. 5. 2. 08:54
어제부터 읽기 시작.
전자도서를 컴터로만 보는 건 대출 기한 내에 보는 게 무리라는 생각에 스맛폰으로도 볼 수 있는 책을 대출.
(전자도서 중 폰으로 볼 수 없는 것도 있어서.)
위로 받고 싶달까..
부모님께 그걸 바라는 건 너무 염치 없고 서로 지쳐 있으므로.
이제 원하면 얼마든지 얼굴도 바꾸고 간도 바꾸고 심장도 바꿀 수 있는 시대다.
그런데 까짓것 마음쯤이야 왜 바꿀 수 없겠는가!
한숨과 두려움으로 자신을 옭아매고 있다.
깨지고 넘어지고 부서지는 한이 있어도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또 도전하라.
도전은 젊음의 특권이다. -앙드레 지드
지금 당장 자기 인생의 테러리스트가 되어라.
날마다 자신을 가혹하게 폭파하라.
편안한 안주를, 무기력한 상실감을 인정사정없이 폭파하라!
비행기 조종사: 인생=비행기
비행기처럼 무겁지만 새처럼 날 수 있으니까!
의사: 인생=감기 몸살
고통스럽지만 견딜 만하니까!
약사: 인생=코팅한 약
겉은 달콤하지만 속은 씁쓸하니까!
수학자: 인생=2의 제곱근
영원히 풀 수 없는 미스터리니까!
장 폴 사르트르: 인생=선택
인생은 B(Birth)와 D(Death) 사이의 C(Choice)
날마다 이것저것 분석만 하고, 한숨만 풀풀 내쉬면서 공상만 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다.
삶에서 가장 파괴적인 단어는 '내일부터'라는 말이다. 내일이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들은 가난하고 불행하고 실패한다. 이런 사람들은 종종 "내일부터 무엇을 시작하겠다"고 말한다. '오늘부터'는 승자들의 단어고, '내일부터'는 패자들의 단어다.
우리는 모든 것을 다 잃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 한 가지가 남아 있다.
바로 희망이다! -나폴레옹
사람은 40일 동안 밥을 안 먹어도 살 수 있고, 4일 동안 물을 안 마셔도 살 수 있으며, 4분 동안 공기를 마시지 않아도 살 수 있다. 그렇지만 단 1분도 희망 없이는 살 수 없다! -칸트
별 것을 다 재미있어 하면서 틈만 나면 '뒤집어지게' 웃을 거리를 찾아라.
웃음은 지갑 속의 백지수표!
밤에 잠들기 전에 생각해보자. 3감 3칭!
오늘 하루 감사할 것 3가지.
오늘 하루 자기 자신에게 칭찬해줄 것 3가지.
스트레스는 살아 있다는 증거다. 인생 세금으로 생각해라.
슬퍼하고 속상해하면 세포에 불이 꺼진대요.
그래서 뇌세포가 100개씩 깨진다고 하니 건강을 위해서라도 빨리 생각을 뒤집어버리세요.
'책 속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속공부법 - 이와세 다이스케 (0) | 2012.05.12 |
---|---|
누구나 책을 쓸 수 있다 - 이윤석 (0) | 2012.05.03 |
제인 에어 2 - 샬럿 브론테 (0) | 2012.04.28 |
당신 충분히 괜찮아 - 고란 (0) | 2012.04.25 |
환경 철학 - 박이문 (0) | 2012.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