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 8. 11:27
우리가 동시대를 살아 간다는 건 한 줄로 싹뚝!2012. 1. 8. 11:27
"우리가 동시대를 살아 간다는 건, 모르는 사이에 서로가 서로에게 깊이 관련되어 가는 것이 아닐까요. 서로의 삶이 보이지 않는 고리로 연결되어 있어서 삶의 어느 순간에 전혀 알지도 못하던 사람에게 위로나 치유를 받기도 하죠. 허물어지고 부서지는 삶에서 살아갈 이유를 서로에게 순간순간 비춰주기도 하고요."
-신경숙
트위터에 올리려고 하니까, 글자수가 많아서 안됨.
그럼 잘라서 하면 되잖아.. 하니까 자꾸 에러 생김.-_-
그래서 포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