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소를 하다가..
3.5 플로피 디스켓이 대량 나왔다.-_-;;
한 50장 넘게 있는 듯 했는데...
문제는..
집에 이 플로피를 읽을 드라이브가 있는 컴퓨터가 없다는 거였다!!ㅇㅂㅇ!!
문서 아니면 사진이나 그림 같은 것이 있는 것 같았는데...
이대로 포기를 해야 하나...;ㅁ;
고민을 했다.
그런데 마침
다행히도 일하는 곳의 컴퓨터에 이 드라이브가 있어서
절반은 데이터를 건졌다.
나머지 절반은..ㅠㅠ
디스크 늘림이라는 걸로 3배 압축을 해버려서...
현 시스템으로는 읽을 방법이 없는 것 같았다..orz
(윈도우95면 모를까.. XP로는 무리..;;)
데이터 절반은 건져낸 건 다행이었지만..
나머지도 구하고 싶어서
못 버리고 가지고 있다...( . .)
데이터 정리는...;;
그때 그때 바로 바로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