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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17. 11:03

보통은 *공주님 일상*2011. 8. 17. 11:03



나는 부모란 원래 그런 건 줄 알았지.
무관심하고
방치하고
그래놓고
잘못되면 모두 내 책임이고
내 인생이고.


보통은 떨어져 살 때..
부모가 전화를 하면..
내 안부를 묻는 게 아니라
자기 얘기만 하는 게

난 정상인 줄 알았지.


그러네.
내 얘기를 물어봐야 했었어.



나는 그래서 전화 받는 게 두려웠고..
내 얘기 할 데도 없고..

그래서 여기에 털어놓고.. 후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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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휘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