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2. 1. 00:46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한 줄로 싹뚝!2011. 12. 1. 00:46
처음 제목만 봤을 때는 동화 관련된 얘기인가 싶었더니
미스테리.
요즘 우연히 집어드는 책에 스릴러가 많다.
익숙치 않은 독일 지명에다가 시리즈로 네 번째인 것도 모르고 읽다보니 몰입하기가 쉽지 않았다.
더욱이 죄가 없는데 살인죄라는 누명은
이미 '13계단'에서도 본 설정이라서 지겨웠다.
다른 건 이쪽이 더 일상적이고 사람들의 심리에 초점을 맞춘 채
사랑이라는 색깔을 열심히 덧칠했다는 정도?
어쩐지 할리퀸 같은 부분도 있어서 좀 짜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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