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로 싹뚝!

흘휴시복

휘란 2012. 5. 8. 19:16

흘휴시복(吃虧是福): 손해보는 것이 복을 받는 것이다.

 

"가득 차면 덜어지고, 비어 있으면 점점 찬다.

내가 손해를 보면 다른 사람이 이익을 본다. 그러면 각각 절반씩 얻는 것이다.

나는 편안한 마음을 얻으니, 어찌 복을 받은 것이 아니겠는가."

 

중국 청나라 화가이자 서예가인 정섭에 얽힌 이야기.

 

 

-좋은 생각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