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로 싹뚝!

채만식-미스터방

휘란 2011. 12. 20. 14:53

광복 전후에 대한 이야기.
채만식 작품은 한 단어로 말할 수 있다.
풍자.

무척 재미있었다.
가장 압권인 건 미국인인 S소위가
한국말로 "상놈의 자식!" 이렇게 욕한 것.
(무슨 말인지는 작품을 읽으면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