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대로 느낌☆
[Ani] 전설의 용자의 전설 11화
휘란
2010. 9. 23. 23:02
"신이 있으면 대답해보라고.
어째서 이런 나를 만든 거냐.
제멋대로 가지고 논 다음... 신벌을 내리기 위해서냐?
웃기지 말라고.
나는... 우리는! 네 녀석의 장난감이 아냐!
우리도... 살아 있다고...
우리도... 이런 악마로... 괴물로 태어나고 싶었던 것이 아니야!
우리도... 우리도!!
좋아서 이런 눈을 한 것이 아니야!!!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나쁜 거냐?
이 나라에 신이라는 것이 진짜로 있다면...
부탁이니까...
가르쳐 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