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해보기/그저 즐겨
2016년 3월 6일 책 읽기
휘란
2016. 3. 12. 13:59
책을 읽는다는 걸 너무 단순하게 생각했다.
연습을 하니까 얼마나 엉망인지 스스로 알 수 있을 만큼.
첫번째는 너무 빠르고
두번째는 그나마 조정이 '약간' 되었는데... 역시 뒤로 갈수록 호흡이 빨라졌다.
녹음기와는 다르게 오랜만에 마이크 앞에 서니까 좀 긴장되는 것도 있었지만...
빨리 익숙해져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