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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5. 27. 21:01

남자친구 *공주님 일상*2012. 5. 27. 21:01

 

생일에 아빠한테 꽃바구니 받은 일로 인해

결혼한 사촌 언니에게 한 마디 들었다.

"그런 건 남자친구한테 받아야지~"

"나도 그렇게 생각해.^^;; 남자친구가 할 일이 없어져버리잖아."

지금이 아니라 나중에.

 

"남자친구 생겼어?"

"아니, 아직."

"얼렁 만들어야지~"

 

하지만 나한테는 남자친구 같은 그분이 있는걸.

 

 

 

사촌오빠 결혼식 피로연에서 아직 결혼하지 않은 사촌언니에게,

"남자친구는 있니?"

"응? 아직. 언니는?"

"나도.^^"

"난 언니 결혼하면 그 담에 할래."

"요새는 그런 거 상관 없다고 하던디."

 

남친 소식을 묻는 언니들..ㅠㅠ

묻지만 말고 좀 소개시켜주지~>_<

 

 

하지만 정말로..

그분이 남자친구 같아서 외롭지도 않고, 덕질하느라 바쁘다. 쿡쿡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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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휘란